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렉스이노베이션, ISO 6종 체계 구축…비콥 인증 추진
렉스이노베이션이 취득한 ISO 9001, 14001, 27001, 37001, 45001, 50001 인증서/ 렉스이노베이션 제공
[투데이에너지 김원빈 기자] 렉스이노베이션이 기존 ISO 9001, ISO 14001, ISO 45001에 더해 최근 ISO/IEC 27001, ISO 37001, ISO 50001을 추가 취득하며 총 6종의 국제표준 경영시스템을 구축했다고 3일 밝혔다.
회사는 이를 기반으로 글로벌 사회적책임 인증인 B Lab의 B Corp 인증 획득을 추진할 계획이다. 인증 확보 시 자사 사업 모델을 글로벌 임팩트 투자 대상에 등재한다는 구상이다.
이번 인증 확대는 단순한 경영관리 체계 고도화를 넘어, 재생에너지와 에너지 전환을 기반으로 한 사업 구조가 사회적·환경적 가치를 창출하는 모델임을 대외적으로 입증하기 위한 전략적 조치라는 설명이다.
비콥 인증은 기업의 사회적 가치, 환경 성과, 거버넌스 구조 등을 종합 평가하는 글로벌 기준으로, 최근 임팩트 투자자와 ESG 금융기관의 주요 판단 지표로 활용되고 있다.
노란색 배경=신규 취득 인증서
렉스이노베이션은 ISO 9001(품질경영시스템), ISO 14001(환경경영시스템), ISO 45001(안전보건경영시스템)을 통해 기본 경영 체계를 구축해 왔다. 여기에 정보보안경영시스템 표준인 ISO/IEC 27001, 반부패·준법경영 체계인 ISO 37001, 에너지 성과 관리 체계인 ISO 50001을 추가 확보하면서 기술·운영·윤리·에너지 전 영역을 아우르는 통합 경영 기반을 마련했다.
특히 ISO/IEC 27001은 데이터·플랫폼 중심 사업에서 정보자산 보호와 운영 신뢰성을 강화하는 기준으로 작용하며, ISO 37001은 공공·민관 협력 사업과 해외 프로젝트 수행 시 요구되는 컴플라이언스 대응 역량을 뒷받침한다. ISO 50001은 에너지 사용과 성과를 체계적으로 관리하도록 요구하는 국제표준으로, 에너지 효율 향상과 탄소 저감을 경영 전반에 반영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지표라는 설명이다.
회사 관계자는 “비콥 인증은 기업 이미지 제고 차원이 아니라, 자사 사업 모델이 왜 임팩트 투자 대상이 되는지를 증명하기 위한 과정”이라며 “6종 ISO 국제표준은 임팩트 투자자와 ESG 금융기관이 요구하는 투명성, 리스크 관리, 실행 신뢰도를 충족하는 객관적 근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