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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KDN-크로커스, 전기차 충전 인프라 해외 동반진출

에너지신문
2026-03-04

[에너지신문] 한전KDN이 지난달 27일 서울 강남 크로커스 본사에서 ‘전기차 충전 인프라 및 에너지·전력ICT 분야 상호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박종현 한전KDN 탄소중립사업처장과 임다니엘지섭 크로커스대표이사를 비롯한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크로커스 쇼룸 견학, 협약 배경 공유, 기관 대표 축사와 서명식, 협약의 성실 이행 방안 논의 순서로 진행됐다.

▲업무협약에 참석한 양사 관계자들.
▲업무협약에 참석한 양사 관계자들.

한전KDN은 전기차충전(EVC)인프라의 효율적 충전 서비스 제공을 위한 최적화 AI모델과 분산자원으로의 EV활용을 위한 수요자 중심의 충·방전 예측 모델 등의 개발에 크로커스와 함께하고자 협약을 추진했다.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EV급속충전 인프라의 구축·운영 등 EVC인프라 서비스 사업 △통합발전소(VPP), VGI&EV-DR 등 전력 유연화 자원으로 활용을 위한 기능 고도화 △에너지 AI·빅데이터를 활용한 EVC 운영상의 사용량 예측 및 최적화 △자가소비형 태양광 사업의 공동 발굴 및 사업화를 위한 상호 협력을 진행하게 된다.

구체적인 협약 이행을 위해 양 기관은 실무 협의체를 구성하고 △우선 적용 대상 지역 및 사업 모델 선정 △파일럿(시범) 사업 발굴 추진 △중장기 로드맵 수립 및 해외 공동진출 전략 마련 등을 단계적으로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한전KDN 관계자는 “AI를 활용한 에너지 수요관리 및 전기차 충전 인프라 개발 전문기업인 크로커스와의 협약에 매우 기대가 크다”며 “한전KDN은 드라이브 스루 방식의 전기차 충전시스템인 CHA-ON의 상시 운용과 오랜 전력계통 운영·감시 경험을 바탕으로 유연 자원화용 AI 모델 실증 및 사업화를 위한 고도화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출처 : 에너지신문(https://www.energ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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