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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저온저장탱크 원격감시시스템 구축 주력
송고일 : 2026-03-05
고압가스협회 및 연합회 이사회
심승일 회장이 올해는 초저온저장탱크 원격감시시스템 구축에 주력하겠다고 밝히고 있다.
[가스신문 = 한상열 기자] 한국고압가스제조충전안전협회 및 한국고압가스공업협동조합연합회(회장 심승일)는 5일 가스안전공사 서울광역본부 회의실에서 이사회를 열고 초저온저장탱크 사고 예방을 위해 전국 회원사를 대상으로 원격감시시스템을 점차 구축해 나가기로 했다.
심승일 회장은 “우리 협회의 경우 중대재해처벌법과 각종 규제에 대비해 산업통상부 및 가스안전공사와 함께 고압가스안전협의회를 개최하는 등 법령 및 제도의 개선에 주력하고 있다”면서 “국내 고압가스시장의 안정화를 위해 가격 현실화를 이뤄냄으로써 보다 성장하는 고압가스업계를 조성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협회는 초저온저장탱크 원격감시시스템 구축사업을 위해 수요 조사를 마쳤고 조만간 원격감시시스템 구축업체를 선정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협회는 오는 12일 원격감시시스템 구축업체와 함께 원격감시시스템 구축사업에 참여하고자 하는 전국의 회원사를 대상으로 설명회를 개최하기로 했다.
안성태 서울경인고압가스조합 이사장을 비롯해 협회 감사인 남준우 당진산업가스 대표, 연합회 감사인 김완호 동신산업 대표, 연합회 사무총장인 이성철 선도산업 부회장, 협회 이사인 최정근 덕양가스 사장 등이 참석한 이날 고압가스협회 및 연합회 이사회에서는 지난해 사업실적 및 결산, 올해 사업계획 및 예산안 등의 안건을 차례대로 의결했다.
올해도 잔가스 중화처리사업 추진
이영식 협회 전무는 지난해 중소기업중앙회의 혁신형 공동사업에 참여해 가스안전공사 산업가스안전기술센터와 독성가스 잔가스 중화처리사업을 성공리에 마무리했다고 소개했다. 특히 잔가스 중화처리사업은 전국의 회원사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아 올해도 산안센터와 공동으로 추진하기로 협의했음을 밝혔다.
협회는 또 지난해에 고압용기 재검사주기 연장 추진과 함께 비가연 및 무독성가스용기 보관에 대한 지침 마련 및 용역사업을 추진하기도 했다. 이 가운데 비가연 및 무독성가스용기의 경우 새벽에 출하하기 위해 사업장 내 안전한 장소에 차량 적재해 놓은 것도 적법한 용기 보관으로 인정받아야 한다고 했으며, 올해 상반기 내 규제샌드박스심의위원회에 ‘실증을 위한 규제특례 신청서’를 작성, 제출하기로 했다.
탱크로리충전 등 무자격 단속 시급
이와 함께 협회는 가스안전공사의 규제혁신정책과제 및 가스사고책임보험제도 등에 대한 자문 수행을 했다고 밝혔으며, 이를 바탕으로 향후 연합회를 통해 단체보험 가입 및 운용할 것을 적극 모색하기로 했다.
연합회는 또 고압가스탱크로리를 이용해 액화가스를 공급해야 하는 경우 관할 지자체로부터 탱크로리충전허가를 받은 업체만 입찰참가자격이 있다고 설명하고, 최근 탱크로리충전허가도 없는 고압가스판매업체가 액화가스 구매입찰에 참가하는 것 자체가 위법이다. 이날 참석자들은 무자격자의 입찰 참여에 대한 단속이 시급하다는 데 한목소리를 내기도 했다.
한편, 협회 회장의 임기 만료로 인해 오는 4월 1일 개최하는 충주에서 개최하는 정기총회에서 현재의 심승일 회장을 재추대하기로 의결했다. 그리고 협회 회장(임기 3년)과 연합회 회장(임기 4년)의 임기가 만료되는 2029년 2월 정기총회에서는 정관을 개정해 협회 회장의 임기도 4년으로 변경해 연합회 회장의 임기와 맞추겠다는 점을 분명히 하기도 했다.
연합회에서는 또 국내 고압가스시장의 안정화를 위해 다각적인 측면에서 공로가 큰 박용배 MS가스 前 전무이사에게 4월 열리는 정기총회에서 감사패를 수여하기로 했다.
심승일 회장이 액화가스 구매입찰 등에서 탱크로리 충전허가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출처 : 가스신문(https://www.gas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