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뷔나그룹, 충남·태안과 재생에너지 단지 조성 MOU
송고일 : 2026-03-06
니틴 압테(Nitin Apte) 뷔나 그룹 회장(왼쪽)과 김태흠 충청남도지사(가운데), 가세로 태안군수(오른쪽)가 6일 싱가포르 스위소텔 더 스탬포드 호텔에서 투자 양해각서(MOU) 체결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투데이에너지 김원빈 기자] 에너지 및 디지털 인프라 분야 친환경 전환 솔루션 기업 뷔나 그룹(Vena Group)이 충청남도 및 태안군과 함께 재생에너지 발전단지 조성을 위한 1조원 규모의 투자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6일 싱가포르 스위소텔 더 스탬포드 호텔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니틴 압테(Nitin Apte) 뷔나 그룹 회장과 다니엘 애스트배리(Daniel Astbury) 해상풍력 총괄, 정광진 뷔나 그룹 한국 대표를 비롯해 김태흠 충청남도지사, 가세로 태안군수 등 정부 및 기업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뷔나 그룹은 약 2030년까지 약 1조 원을 투자해 해상풍력을 포함한 대규모 재생에너지 단지를 조성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한국의 청정에너지 공급망을 확충하고 충청남도의 에너지 전환을 적극 지원한다는 구상이다. 이에 맞춰 충청남도와 태안군은 관련 법령에 따른 인허가 및 규제 지원 등 행정 절차 전반을 적극 지원하기로 합의했다.
뷔나 그룹은 이번 투자를 시작으로 연간 약 1.6TWh 이상의 청정 전력을 생산함으로써 화석연료 기반 발전 방식을 대체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매년 약 74만 톤의 온실가스 배출을 감축할 것으로 기대된다.
니틴 압테 뷔나 그룹 회장은 “이번 협약은 뷔나 그룹의 핵심 시장 중 하나인 한국의 전략적 중요성을 다시 한번 확인하는 계기”라며 “충청남도 및 태안군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한국의 에너지 안보를 강화하고 청정에너지 공급 용량을 확대함으로써 지속 가능한 저탄소 성장에도 적극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김태흠 충청남도지사는 “이번 대규모 투자는 태안의 우수한 자연환경과 산업 기반이 뷔나 그룹의 선진화된 기술력과 만난 결과”라며 “충청남도는 본 프로젝트의 성공적인 이행과 국가적 탄소중립 목표 달성을 위해 행정적·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출처 : 투데이에너지(https://www.todayenergy.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