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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성SDI, AI 기반 ESS 화재 예방 소프트웨어 ‘SBI’ 첫 공개

    송고일 : 2026-03-09

    삼성SDI 인터배터리 2026 부스 조감도 / 삼성SDI 제공

    [투데이에너지 김원빈 기자] 삼성SDI가 오는 11일부터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국내 최대 규모 배터리 산업 전시회 ‘인터배터리 2026’에서 화재 예방 소프트웨어 ‘삼성 배터리 인텔리전스(SBI)’를 처음 공개한다고 8일 밝혔다.

    SBI는 에너지저장장치(ESS)용 화재 예방 소프트웨어로, 인공지능(AI)을 기반으로 배터리 상태와 수명 이상 등 전반적인 배터리 ‘건강 상태’를 진단하고 이상 징후를 사전에 탐지·예측하는 프로그램이다.

    삼성SDI에 따르면 해당 소프트웨어는 국내외 1400개 이상의 ESS 사이트에서 수집한 데이터를 학습했으며, 이를 기반으로 독자적인 알고리즘과 자체 개발한 상태 진단 지표를 적용했다. 이를 통해 배터리 상태를 보다 정밀하게 예측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전시는 삼성SDI 부스의 SBB(Samsung Battery Box) 존에서 진행되며, 이곳에서는 삼성SDI의 ESS 통합 솔루션 SBB의 풀 라인업이 전시될 예정이다. 20피트(ft) 컨테이너 내부에 수만 개의 하이니켈 NCA 각형 배터리 셀이 탑재된 ‘SBB 1.5’의 내부 구조를 확인할 수 있으며, ESS 안전 기술인 모듈 내장형 직분사(Enhanced Direct Injection, EDI) 시스템도 함께 공개된다.

    아울러 삼성SDI는 올해 ‘인터배터리 어워즈’ 수상작인 ‘700Wh/L 고에너지 각형 배터리’를 비롯해 LMO(리튬망간산화물) 소재를 적용해 고출력 성능과 안전성을 동시에 확보한 ‘U8A1’, 하이니켈 NCA 양극재와 SCN 음극재를 적용해 고출력을 구현한 BBU용 원통형 배터리 등을 전시하며 독자적으로 축적한 기술력을 선보일 계획이다.

    출처 : 투데이에너지(https://www.todayenerg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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