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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미래기술교육硏, ‘Physical AI 제조 도입’ 세미나 개최
지난 2월 개최 한 Physical AI 세미나 현장 / 한국미래기술교육연구원 제공
[투데이에너지 임자성 기자] 한국미래기술교육연구원이 오는 4월 8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Physical AI 제조 현장 도입을 위한 기술혁신과 산업 확대 방안’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인력 고령화와 공정 고도화에 대응해 인지·판단·행동이 결합한 피지컬 AI 기반 자율 제조 체계로의 전환을 가속화하고, 휴머노이드 로봇의 산업 현장 투입 가능성을 집중 조망하기 위해 마련됐다.
최근 제조 산업은 생성형 AI와 온디바이스 AI의 발전에 힘입어 로봇이 스스로 판단하고 행동하는 기반을 갖추게 되었다. 글로벌 시장조사기관들은 피지컬 AI와 로봇 시장이 2030년까지 연평균 두 자릿수 이상의 성장을 거듭하며 수천억 달러 규모로 확대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으며, 특히 휴머노이드 로봇은 2025년 이후 제조와 물류 분야를 중심으로 본격적인 상용화 국면에 진입할 전망이다.
이번 세미나는 이러한 변화에 발맞춰 기술 개발부터 실증, 제도, 상용화 전략까지 다루는 7시간 집중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주요 발표 내용은 △제조·물류 공정 기술 로드맵과 과제 △휴머노이드 로봇 상용화 실증 지원사업 △데이터·안전·보안·인증·관제 기술 개발 전략 △산업 현장 투입을 위한 로봇 지능(Physical Skill Foundation) 등이다.
또한, 제조 현장에서의 온디바이스 AI 적용 전략과 피지컬 AI 기반 자율 제조 물류 시스템 개발 사례, AI 다관절 그리퍼 적용 사례 등 현장 중심의 기술 이슈를 폭넓게 다룰 예정이다. 연구원은 이번 행사가 단순한 기술 소개를 넘어 기업들이 직면한 데이터와 안전, 운영 문제에 대한 실질적인 방향성을 제시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연구원 관계자는 “Physical AI는 제조 공정 전반의 구조를 바꾸는 핵심 요소”라며 “제조 및 로봇·AI 기업들이 산업 확대를 위해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지 공유하는 뜻깊은 자리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세미나 관련 상세 사항은 연구원 홈페이지나 전화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