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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 환경기술 보유 '스타트업 연합체' 본격 출범
[에너지신문] 환경 혁신 기술을 보유한 스타트업들의 연합체인 '그린테크얼라이언스(GreenTech Alliance)'가 기후부 산하 사단법인 설립 인가를 받고 본격적인 행보에 나선다.
그린테크얼라이언스는 지난 18일 디캠프 선릉에서 '2026년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산업 생태계 조성과 기후 위기 대응을 위한 활동 계획을 공개했다.

▲그린테크얼라이언스 첫 정기총회 기념촬영 모습.
현재 그린테크얼라이언스에는 총 22개의 기후테크 스타트업이 가입돼 있다. B2B 폐기물 서비스 '업박스' 운영사인 리코(회장사), B2G·B2C 환경자원 데이터 플랫폼 '빼기' 운영사 같다(부회장사)를 비롯해 브이유에스, 리사이클팜, 어글리랩, 식스티헤르츠 등 다양한 분야의 기후테크 기업들이 이사사 및 회원사로 참여, 산업 발전을 위한 협력 기반을 구축했다는 평가다.
최근 전 세계적으로 탄소중립 규제가 새로운 무역 장벽으로 부상함에 따라 기후테크 산업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이에 그린테크얼라이언스는 회원사 의견을 수렴해 규제 개선 등 제도적·기술적 장벽 해소를 위한 활동 전개하고, 스타트업 간 협력 및 교류 촉진, 산업 동향 공유를 통한 시너지 확대에 주력할 방침이다. 아울러 정부, 산업계, 학계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와의 협력을 통한 산업 활성화에 기여한다는 계획이다.
초대 회장으로 선임된 김근호 리코 대표는 "기후테크는 미래 국가 경쟁력을 좌우하는 핵심 전략 산업"이라며 "스타트업들의 혁신 기술을 바탕으로 글로벌 탄소중립 목표 달성에 기여하고 견고한 산업 생태계를 구축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