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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병석 SK가스 사장 “LPG‧LNG터미널 통한 경쟁력 제고” 

에너지신문
2026-03-24
▲ 윤병석 SK가스 사장이 24일 제41차 주총에서 LPG와 LNG 등 주요 사업을 통한 올해 운영 방향에 대한 설명을 하고 있다.
▲ 윤병석 SK가스 사장이 24일 제41차 주총에서 LPG와 LNG 등 주요 사업을 통한 올해 운영 방향에 대한 설명을 하고 있다.

[에너지신문] “LNG 터미널 사업은 안정적 운영 및 최적 재고 관리를 통해 규모의 경제를 실현하고 이를 통한 수익성을 제고시켜 나갈 계획입니다”

윤병석 SK가스 사장이 24일 판교 ECO Hub 2층 수펙스홀에서 개최된 주주총회에서 이같이 말했다.

영업보고를 통해 SK가스는 지난해 7조6751억169만원의 매출액을 거둬 전년 7조959억2060만원 대비 5791억9963만원 늘어나 8.2%의 증가율을 기록한 바 있다.

또 영업이익은 4438억984만원으로 전년 2871억7657만원 대비 1566억3326만원이 늘어 54.5%, 당기순이익은 2369억3004만원으로 전년 1777억6804만원 대비 591억6199만원 늘어 33.3%의 증가율을 거둬들였다.

이같은 실적을 바탕으로 SK가스는 이번 주총에서 주당 7000원의 현금배당을 실시하기로 결정했다.

시가배당율은 3.1%로 총 배당금 규모는 630억7032만2000원으로 앞서 2000원의 중간배당을 실시한 것을 고려하면 총 9000원의 현금배당을 하게 돼 시가배당률은 3.9%으로 높아지게 됐다.

이날 주총에서 윤병석 SK가스 사장은 지난 2024년 11월 1, 2번 LNG 탱크에 이어 올해 7월 3번 탱크가, 내년 상반기에는 4번 탱크가 차례로 가동될 예정이라며 이렇게 될 경우 현재 약 240만톤의 LNG저장 규모가 연간 약 480만톤을 저장할 수 있는 LNG터미널 사업자된다“고 말했다.

확대되는 LNG 터미널 사업에서 최적의 LNG선박 운영과 재고 관리를 통해 운영 안정성을 확보하고 적기에 연료 공급을 통해 신뢰받는 LNG 사업자로 거듭나겠다고 약속했다.

특히 세계 최초이자 최고 효율의 LNG-LPG 복합발전소인 울산GPS는 연소 안정성을 기반으로 LNG와 LPG간 연료 선택 및 사용의 유연성을 확보하게 됨으로써 수익 기반을 넓혀 갈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감을 나타냈다.

물론 자회사인 SK어드밴스드의 실적 악화로 지분법 손실 발생이 지속됐고 SK어드밴스드의 구조개편의 시급성을 느꼈던 한 해였다고 회고했다.

윤병석 사장은 석유화학 업황의 어려움이 비록 있었지만 LPG시장의 넘버원 플레이어로 시장 변화를 주도하는 한편 1톤 LPG화물차 판매 증가로 수송용 LPG시장의 성장 모멘텀을 현실화하고 판매 상승으로 이어졌다는 점을 높게 평가했다.

또한 미래 성장 엔진인 LNG벙커링 사업 추진을 위한 주요 계약을 체결하며 속도를 높였으며 수소연료전지 20MW 사업도 지난해 6월 상업운전을 시작하며 안정적 가동이라는 결실을 맺었다고 강조했다.

MSCI 최고 등급인 AAA 등급 3년 연속 유지와 탄소배출 관련 CDP Leadership A라는 최상위 등급 획득이라는 대외적 평가로 사업 성장 뿐만 아니라 사회적 책임을 다해 지속 가능한 성장과 행복을 만들어 가겠다고 다짐했다.

공급과잉과 구조조정 상황에 납사 및 도시가스 대체 연료로 공급이 가능한 석유화학사 및 산업체를 대상으로 경쟁력 있는 연료로 신규수요를 창출하며 트레이딩 기반의 차별화된 역량으로 LPG를 확해 원가 절감과 경쟁력을 높여 주요 거래처와 윈-윈 구조를 만들어가겠다고 강조했다.

특히 택시와 승용차 중심에서 1톤 LPG화물차 중심으로 재편되는 수송용 시장에 대응해 전략 거점이 될 수 있는 네트워크를 확보해 판매 확대로 연결시키는 한편 LNG사업을 통한 규모의 경제를 실현해 수익성을 제고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윤병석 사장은 끝으로 ”급변하는 국제 에너지 시장에 탄력적으로 대응하며 국가 에너지 안보에 기여하겠다“라며 ”LNG벙커링과 신재생 에너지 사업을 추진하며 Net Zero Solution Provider라는 미래 지도를 더불어 그려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미래 AI 인프라의 핵심 파트너로 진화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출처 : 에너지신문(https://www.energ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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