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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서 부유식 해상풍력 추진 토론회 개최
송고일 : 2026-03-26
[투데이에너지 장재진 기자] 더불어민주당 울산광역시당은 오는 30일 오전 10시 30분 울산 종하이노베이션센터 U-STAR홀에서 '에너지 전환과 울산의 미래: 흔들림 없는 부유식 해상풍력 추진을 위한 국회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기후위기 대응과 글로벌 재생에너지 확산 흐름 속에서 부유식 해상풍력 사업의 추진 기반을 재정비하기 위한 자리로 기획됐다.
토론회는 울산대학교 산업경영공학부 김연민 교수가 좌장을 맡고, 울산과학기술원(UNIST) 최영록 원장이 발제를 맡아 국내외 해상풍력 산업 동향을 점검하고 울산 프로젝트를 중심으로 한 한국형 해상풍력 산업 전략을 제시할 예정이다. 사업자와 공급망 관련 기업, 유관기관 등도 참여해 추진 과정의 애로와 정책 개선 방향을 논의한다.
주최 측은 부유식 해상풍력이 탄소중립 달성뿐 아니라 국가 에너지 안보 강화에 기여하는 핵심 대안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부유식 해상풍력은 조선·해양·장비 산업과의 연계를 통해 설계·제작·설치·운영 전후방에 걸친 산업 생태계 형성을 가능하게 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김태선 위원장은 중동 정세 불안 등으로 글로벌 에너지 시장의 불확실성이 커진 상황에서 에너지 전환은 국가 생존 전략이라며, 부유식 해상풍력이 청정에너지 확대와 지역 산업 경쟁력 제고에 기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동시에 국회와 중앙정부의 정책·재정적 지원을 통한 사업 추진의 안정화 필요성을 촉구했다.
한편 이번 토론회는 지역과 산업계의 의견을 수렴해 울산 지역의 대규모 부유식 해상풍력 단지 사업을 재정비하고, 정책적·제도적 장애 요인을 해소해 실질적 추진력을 확보하는 데 목표를 두고 있다. 향후 공급망 육성, 기술혁신 지원, 지역 수용성 제고 등을 중심으로 후속 논의가 이어질 전망이다.
포스터
출처 : 투데이에너지(https://www.todayenergy.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