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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스안전공사, 수소 안전 분야 국제 협력 확대

    송고일 : 2026-03-26

    가스안전공사가 부산 유라시아 플랫폼에서 대만 아시아태평양 ESG 행동연맹과 수소안전 분야 협력 강화를 위한 의향서를 체결하며 기념 촬영하고 있다./한국가스안전공사 제공

    [투데이에너지 신영균 기자] 한국가스안전공사가 수소 안전 분야 국제 협력을 확대하고 있다. 공사는 대만 아시아태평양 ESG 행동 연맹(Asia Pacific ESG Action Alliance, APEA)과 수소 안전 분야 협력 강화를 위한 의향서(LOI)를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의향서 체결식은 25일 부산에서 양국 정부 및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으며 수소 경제 확산에 따라 안전관리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는 점을 반영해 추진됐다.

    양 기관은 이번 협력을 통해 수소 안전 지식 및 전문성 강화, 수소 안전 교육 및 홍보, 국제교류 및 관련 행사 지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추진하기로 했다. 대만은 2025년 수소충전소 준공을 계기로 한국의 수소충전소 안전관리 기술과 운영 경험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이를 현지 안전관리 체계에 적용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한국은 수소 안전관리 분야에서 축적된 기술과 제도 운영 경험을 보유하고 있으며 APEA는 아시아태평양 지역을 중심으로 에너지 협력 활동을 추진 중이라 양 기관 간 협력은 수소안전 분야의 국제 협력 확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가스안전공사와 대만 아시아태평양 ESG 행동연맹 관계자들이 기념 촬영하고 있다./한국가스안전공사 제공

    박경국 가스안전공사 사장은 “수소경제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서는 안전 확보가 필수적”이라며 “이번 의향서 체결을 계기로 국제 협력 기반을 확대하고 수소안전 관리 역량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대만 APEA 관계자는 “한국의 수소안전 관리 경험과 기술을 공유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양 기관 협력을 통해 글로벌 수소 산업 발전에 기여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가스안전공사는 이번 협력의 일환으로 다음 달 충북 음성 소재 수소안전아카데미에서 대만 수소충전소 안전관리자를 대상으로 특별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 용어 설명

    LOI(Letter of Intent) = 두 기관 간 이해관계를 간략히 설명하는 문서

    출처 : 투데이에너지(https://www.todayenerg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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