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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소벤처기업부, 2026년 추경 1조 9374억 원 편성

    송고일 : 2026-03-31

    [투데이에너지 장재진 기자] 중소벤처기업부는 2026년 추가경정예산안으로 총 1조 9374억 원 규모의 추경안을 마련해 국회에 제출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추경은 중동 전쟁 등 대외 리스크로 어려움을 겪는 수출 중소기업의 피해 최소화, 소상공인의 경영 안정,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한 창업 지원, 그리고 지역 중소 제조기업의 인공지능(AI) 전환 등 4대 분야에 방점을 찍었다.

    중기부에 따르면, 수출 중소기업의 단기 위기 대응과 시장 다변화를 위해 수출바우처에 1000억 원을 추가 투입하고, 긴급경영안정자금으로 2500억 원을 추가 공급한다. 또한 온라인 수출·수출규제 대응 지원 등에 122억 원을 보강하고, 신시장진출지원자금 공급 규모를 1000억 원 확대해 대체시장 확보를 지원한다. 이러한 조치는 물류 차질·원자재 가격·환율 충격 등으로 인한 수출 현장의 긴급한 자금 및 판로 애로 해소가 목적이다.

    또한, 소상공인 등 민생 회복을 위해 특별경영안정자금 3200억 원을 확대하고, 기술보증기금·신용보증기금에 각각 1000억 원씩 출연해 보증 공급을 강화한다. 경영 악화로 인한 폐업과 재도전 지원을 위한 ‘희망리턴패키지’ 예산도 246억 원을 추가 편성했다. 이와 더불어 지역 소상공인 제품 부가가치 향상 및 전통시장별 공동마케팅 등 지역맞춤형 사업을 신설·확대한다.

    그리고 청년 창업과 스타트업 생태계 활성화에 1550억 원 규모의 ‘모두의 창업 프로젝트’를 포함한 창업 지원 예산을 투입해 창업 멘토링·사업화·자금 지원을 원스톱으로 제공한다. 딥테크·로컬 창업을 위한 대학·지역연계 지원도 확대해 청년 창업의 성장 경로를 촘촘히 보완한다.

    이와함께 지역 중소 제조기업의 디지털·AI 전환을 위해 제조혁신 관련 사업에 예산을 배정하고, 대·중소 상생형 제조모델 구축과 제조 AI 전문인력 양성 사업을 신설·확대한다. 특히 ICT융합 스마트공장 보급·확산을 위한 예산을 확대해 제조현장의 즉시 활용 가능한 AI 전문 인력 양성 및 스마트공장 보급을 지원한다.

    중기부는 이번 추경을 통해 수출·소상공인 보호와 청년 일자리 창출, 지역 제조업의 디지털 전환을 동시에 추진함으로써 경기 충격에 대한 방어력을 높이고 지역·산업의 회복력을 강화하겠다는 계획이다. 한성숙 중기부 장관은 이번 추경이 수출기업과 소상공인의 경영 안정, 청년 창업 활성화, 지역 제조기업의 활력 회복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출처 : 투데이에너지(https://www.todayenerg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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