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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기평, SMR 제조 혁신 위한 현장 행보 강화

    송고일 : 2026-04-01

    [에너지신문]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이 소형 모듈 원자로(SMR) 제조 분야의 선제적 경쟁력 확보를 위해 연구 현장을 방문, 권역별 제작지원센터 연구책임자들과 실무 간담회를 가졌다.

    간담회는 부산 미음산단 내 한국기계연구원 동남권기계연구본부에서 열렸다. 이승재 에기평 원장을 비롯해 △부산(보조기기) △창원(로봇 활용) △경주(3D 프린팅)의 3개 권역별 SMR 제작지원센터 연구책임자들이 참석, 센터별 구축 현황을 공유하고 유기적인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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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무 간담회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기후에너지환경부 ‘SMR 제작지원센터 구축사업’으로 추진되는 이들 3개 거점 사업에는 정부지원금 299억원을 포함해 총 949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된다. 이번 부산 보조기기 거점을 시작으로 창원과 경주 센터를 순차적으로 구축, SMR 제조 혁신을 위한 핵심 기반 체계를 완성하는 데 목적이 있다.

    이날 간담회에서 연구책임자들은 SMR 상용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첨단 장비 도입 현황과 중소·중견기업 대상 애로기술 지원 체계 등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했다. 특히 참석자들은 각 지역의 특화 기술을 결합한 제조 혁신이 우리 기업들의 세계 SMR 시장 진입 장벽을 낮추는 결정적인 역할을 할 것이라는 데 뜻을 모았다.

    에기평은 현장에서 제기된 건의사항을 향후 사업 지원에 반영한다는 계획이다. 이승재 원장은 “SMR 상용화의 성공 여부는 우리 중소·중견기업들이 얼마나 탄탄한 제조 역량을 갖추느냐에 달려 있다”며 “부산, 창원, 경주의 제작지원센터가 기업들의 든든한 ‘혁신 성장 사다리’가 될 수 있도록 연구현장의 성과 창출을 가로막는 걸림돌을 제거하고 세계 시장 진출을 위한 R&D 협력의 연결고리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출처 : 에너지신문(https://www.energ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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