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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춘천시, 재생에너지 2배 확대…‘에너지 자치도시’ 구축 본격화

    송고일 : 2026-04-02

    육동한 춘천시장은 1일 시청 브리핑룸에서 ‘춘천시 재생에너지 기반 에너지 자치도시 실현 방안’에 대해 발표했다. / 춘천시청 제공

    [투데이에너지 김원빈 기자] 춘천시(시장 육동한)가 대규모 개발사업에 따른 전력 수요 증가에 대응해 재생에너지 기반 ‘에너지 자치도시’ 구축에 나선다.

    육동한 시장은 1일 관련 계획을 발표하고 2035년까지 재생에너지 설비를 기존 514MW에서 1014MW로 확대, 500MW를 추가 확보하겠다고 밝혔다.

    현재 춘천은 연간 전력 수요 1941GWh 중 약 60%를 재생에너지로 충당하고 있지만, 산업단지와 각종 개발사업으로 2035년까지 추가 전력 수요만 2648GWh에 달할 전망이다.

    이에 따라 시는 소양강댐과 춘천댐에 총 320MW 규모 수상태양광을 구축하고, 공공시설 태양광과 에너지저장장치(ESS), 연료전지 등을 결합해 전력 자급 기반을 확대할 계획이다.

    또 주민참여형 태양광과 ‘햇빛연금’ 등을 통해 발전 수익을 시민과 공유하는 구조를 도입해 에너지 자립과 지역 환원을 동시에 추진한다.

    사업이 완료되면 연간 약 50만톤의 온실가스 감축과 5000명 규모의 일자리 창출이 기대된다.

    육동한 춘천시장은 “이번 정책은 단순한 에너지 사업을 넘어 도시의 미래 경쟁력을 좌우하는 핵심 전략”이라며 “수자원과 재생에너지를 기반으로 시민과 함께 성장하는 에너지 자치도시를 실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출처 : 투데이에너지(https://www.todayenerg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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