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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MERI, 한·미 조선 기술 파트너십 다진다
송고일 : 2026-04-02
세미나 참석자들이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KOMERI 제공
[투데이에너지 신일영 기자] 한국조선해양기자재연구원(원장 배정철, 이하 KOMERI)은 4월 2일, 부산 웨스틴 조선 호텔에서 캘리포니아 주정부 및 산업계 대표단을 대상으로 ‘조선분야 기술소개 세션’을 의미있게 개최했다.
이번 세션은 산업통상부가 지원하는 ‘선박해양 배관 및 철의장 기본·상세설계 디지털전환 핵심기술 개발’ 사업의 일환으로, 캘리포니아 주정부·주의회·산업계 인사로 구성된 방문단의 방한을 계기로 마련됐다.
한국 조선산업의 기술력과 산업 구조를 공유하고, 양 지역 간 협력 가능성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최근 미국 캘리포니아주에서는 조선산업 재건과 해양·에너지 인프라 확대에 대한 정책적 관심이 높아지며, 한국 조선산업에 대한 벤치마킹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이에 KOMERI는 한국 조선산업 전반의 역량을 체계적으로 전달함으로써 상호 협력의 기반을 다지고자 이번 행사를 추진했다.
이날 행사에는 캘리포니아 주정부와 주의회 관계자를 비롯해 에너지·인프라·건설 분야 기업인들로 구성된 California Foundation on the Environment and the Economy(CFEE) 이사회가 참석해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세션에서는 △선박 설계 기술(한국선박기술 이연화이사) △조선 기자재 공급망 구조(한국조선기자재조합 이항길실장) △선박 설계 분야 디지털 전환 기술(타임텍 박덕용대표) 등 조선산업 전반을 아우르는 핵심 주제가 발표됐으며, 참석자들은 발표 후 HJ중공업과 부산항 컨테이너 터미널을 방문해 한국 조선·항만 산업의 생산 및 물류 시스템을 직접 살펴보는 시간을 가졌다.
KOMERI 배정철원장은 “이번 행사는 단순한 기술 소개를 넘어 선박 설계를 넘어 공급망, 디지털전환 기술까지 이어지는 산업 생태계를 공유하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며 “이를 계기로 한국과 캘리포니아 간 조선 및 해양 산업 협력이 더욱 확대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출처 : 투데이에너지(https://www.todayenergy.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