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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X판토스·SK이노베이션 E&S, 물류센터 전력연계 추진
송고일 : 2026-04-06
태양광 발전시설을 운영중인 LX판토스 시화MTV물류센터 전경/LX판토스 제공
[투데이에너지 김원빈 기자] LX판토스가 SK이노베이션 E&S와 협력해 물류센터 태양광 발전 및 전력 연계 시스템 구축에 나선다.
양사는 3일 서울 종로구 LX광화문빌딩에서 ‘물류센터 태양광 사업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LX판토스는 물류센터 지붕 부지와 시설을 제공하고, 재생에너지 전력의 생산·소비·연계를 포함한 운영 체계를 구축한다. SK이노베이션 E&S는 태양광 발전시설의 투자, 설계, 시공, 운영을 맡는다.
양사는 인천 메가와이즈청라센터, 창원 신항에코센터, 용인 SC센터 등 3개 물류센터에 총 2MW 규모 태양광 설비를 설치할 계획이다. 각 센터에서 생산한 전력을 자체 소비하는 동시에, 용인 센터에서 생산한 전력을 창원 센터로 공급하는 전력 연계 시스템도 구축한다.
이를 통해 연간 약 1200톤 수준의 탄소 배출 저감 효과가 예상된다.
LX판토스는 앞서 시화MTV 물류센터에 2.5MW 규모 태양광 설비를 구축해 운영 중이며, 이번 협력을 계기로 자가 물류센터 전반으로 재생에너지 적용을 확대할 계획이다.
LX판토스 관계자는 “물류센터를 재생에너지 생산과 전력 연계가 가능한 인프라로 확장하는 모델”이라며 “물류 산업 특성에 맞는 기후 대응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출처 : 투데이에너지(https://www.todayenergy.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