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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화재보험협회-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전국 전통시장 대대적 종합 안전점검 돌입

    송고일 : 2026-04-07

    화재보험협회 관계자가 전통시장에서 상인을 대상으로 소화기 안전 사용 방법을 교육하고 있다./화재보험협회 제공

    [투데이에너지 신영균 기자] 화재보험협회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전국 전통시장을 대상으로 대대적인 종합 안전점검에 돌입한다. 협회는 독보적인 화재 예방 노하우와 안전점검 기술력을 기반으로 전통시장에 대한 안전을 확보할 것으로 기대된다.

    화재보험협회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전통시장 화재 안전 강화를 위해 오늘 12월 말까지 전국 502개 전통시장에서 5만 7910개 점포를 대상으로 종합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협회와 공단은 지난 3월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전통시장 내 공용 부분과 개별 점포를 대상으로 소방·가스·전기 분야 종합 안전점검을 추진하기로 했다.

    협회는 전문인력을 투입해 시설 점검과 현장 보수, 상인 대상 안전교육, 안전 리플릿 배포, 보험 안내 등 전반적인 안전관리 활동을 수행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이번 점검은 전통시장의 고질적인 화재 취약 요인을 제거하는데 역점을 두고 진행한다는 방침이다.

    화재보험협회 관계자가 공용 부분 소화기를 점검하고 있다./화재보험협회 제공

    전통시장은 노후한 시설과 점포 밀집 구조, 협소한 통행로 등으로 인해 화재 발생 위험이 높은 공간이다. 그로 인해 사고 발생 시에는 피해가 급격히 확대될 우려가 매우 크다. 실제로 2005년과 2016년 대구 서문시장 화재, 2019년 서울 제일평화시장 화재, 2024년 충남 서천특화시장 화재 등 대형 사고가 끊이지 않고 있다. 이는 안전관리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보여주는 사례들이다.

    아울러 협회는 이번 안전점검을 통해 전통시장 시설 현대화 사업에 대한 실효성을 높이고 상인들 안전의식을 향상시켜 안전한 시장 환경을 구축하겠다는 계획이다. 특히 전문성 확보를 위해 '화재 예방 및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을 비롯해 관련 법령과 기준을 엄격히 적용해 공용 부분은 물론 개별 점포 시설물까지 아우르는 종합 점검 방식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강영구 화재보험협회 이사장은 “협회가 반세기 넘게 축적해 온 독보적인 화재 예방 노하우와 고도화된 안전점검 기술력으로 전통시장 안전 확보에 적극 앞장서겠다”며 “현장 중심으로 실효성 있는 안전점검과 교육, 후속 관리 강화를 통해 상인을 비롯한 국민이 안심할 수 있는 안전한 전통시장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협회는 2015년부터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과 협력해 전통시장 안전 점검을 지속적으로 수행해오고 있으며 장기간 축적된 현장 경험과 점검 데이터를 바탕으로 전통시장 안전 수준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출처 : 투데이에너지(https://www.todayenerg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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