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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이란 휴전 기대감 약화 등에 4월6일 국제유가 상승
송고일 : 2026-04-07
▲ 중동산 Dubai유 등 국제유가의 일일 변동 현황[에너지신문] 4월6일 국제유가는 미국과 이란의 휴전 협상 기대감 약화 등으로 상승했다.
한국석유공사(사장 손주석)는 서부 텍사스산 원유인 WTI가 전일대비 배럴당 0.87달러 상승한 112.41달러에, 북해산 Brent유는 0.74달러 상승한 109.77달러에 각각 마감됐다고 밝혔다.
또한 국내 기준 유가로 적용되는 중동산 Dubai유는 전일대비 배럴당 5.60달러 상승한 120.20달러에 마감됐다.
파키스탄의 중재안에 대해 이란이 수용하지 않을 것임을 시사하며 휴전 기대이감 약화됐다.
파키스탄은 미국과 이란에 45일간 휴전 후 종전을 논의하는 2단계 접근 방식을 제안했으나 미국과 이란은 이 제안에 부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이란은 일시 휴전은 승인할 수 없고 특정 시한을 정해놓고 결정을 내리지도 않을 것이라고 밝혔고 미국 백악관은 해당 방안에 대해 트럼프 대통령이 승인한 것은 아니며 여러 아이디어 중 하나라고 밝혔다.
미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에 대한 공격 시한을 하루 연기하면서도 호르무즈 해협이 재개방되지 않는다면 이란의 발전소 및 교량에 대한 공격 가능성을 시사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5일 이란에 대한 공격 개시 시한을 미 동부시간으로 7일 오후 8시(한국시간으로 8일 오전 9시)로 연기했다.
또한 트럼프는 이란이라는 나라 전체를 하룻밤만에 없앨 수 있다며 그 밤은 내일일이 될 수 있다며 이란을 압박했다.
중동 사태의 영향으로 사우디는 5월 아시아향 산유국 공식 판매가격(OSP)을 전월 대비 배럴당 17달러 인상했다.
한편 OPEC+의 5월 생산량을 전월대비 20만6000배럴 증산 결정에 대해, 시장 분석가들은 호르무즈 해협 통항이 재개되지 않는 한 시장에 미칠 영향은 제한적일 것으로 평가했다.
출처 : 에너지신문(https://www.energy-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