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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가스판매조합, LPG용기 검사비 정책건의서 전달

    송고일 : 2026-04-09

    대구LPG판매조합 간담회에 참석한 관계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가스신문 = 김재형 기자] 대구LPG판매업협동조합(이사장 황상문)은 지난 8일 대구 수성구 범어동의 한 식당에서 조합원 22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책 간담회를 개최하고, LPG용기 재검사 비용 지원 등을 골자로 한 정책건의서를 전달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추경호 국회의원(국민의힘 달성군, 전 경제부총리)이 참석해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했다. 조합 측은 LPG판매업이 ‘생계형 적합업종’으로 재지정된 상황에서, 영세 소상공인의 경영 부담이 갈수록 커지고 있다며 실질적인 지원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조합이 제시한 주요 건의사항은 △LPG미검용기 재검사 비용 지원 △소상공인 시설개선 지원금 확대 △모바일 기반 LPG유통시스템 고도화 지원 등이다. 특히 LPG용기 재검사와 관련해 잔가스 처리, 검사 비용 부담 등 현실적인 어려움이 크다는 점을 집중적으로 설명했다.

    조합은 정책건의서에서 소상공인 지원의 법적 근거로 ‘소상공인기본법’, ‘소상공인 보호 및 지원에 관한 법률’, ‘소상공인 생계형 적합업종 지정에 관한 특별법’ 등을 제시하며, LPG용기 재검사비 지원은 타당하다고 강조했다.

    추경호 의원(오른쪽)에게 대구가스판매조합 황상문 이사장이 정책 건의문을 전달하고 있다.

    이에 대해 추경호 의원은 “호남권과 전북특별자치도, 제주특별자치도 등 다양한 지자체에서 LPG용기 검사비를 지원하고 있는 사례를 확인했다”며 “대구시와 구·군청과의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지원 가능성을 면밀히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현장의 어려움을 충분히 반영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살펴보겠다”고 덧붙였다.

    대구LPG판매업협동조합은 이번 정책건의를 계기로 지역 내 LPG판매사업자의 경영 안정과 안전관리 강화를 위한 제도적 지원이 확대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출처 : 가스신문(https://www.ga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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