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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호르무즈 해협 재개방 기대 등에 4월8일 국제유가 상승

    송고일 : 2026-04-09
    ▲ 중동산 Dubai유 등 국제유가의 일일 변동 현황
    ▲ 중동산 Dubai유 등 국제유가의 일일 변동 현황

    [에너지신문] 8일 국제유가는 미이란 휴전 및 호르무즈 해협 재개방 기대, 미국 원유재고 증가 등으로 하락했으나 이스라엘의 레바논 공습, 이란의 휴전 합의 위반 제기 등은 유가 하락폭을 제한시켰다.

    한국석유공사(사장 손주석)는 서부 텍사스산 원유인 WTI가 전일대비 배럴당 18.54달러 하락한 94.41달러에, 북해산 Brent유는 14.52달러 하락한 94.75달러에 각각 마감됐다고 밝혔다.

    또한 국내 기준 유가로 적용되는 중동산 Dubai유는 전일대비 배럴당 20.66달러 하락한 101.20달러에 마감됐다.

    미국과 이란은 2주 휴전 및 호르무즈 해협 통항 재개에 합의했다.

    이란 고위 관계자에 따르면 4월 9~10일 중 이란 군의 협조 하에 제한적 통제된 방식으로 해협 개방 가능성을 시사했다고 로이터가 보도했다.

    다만 호르무즈 해협 내 유조선 187척, 약 1억7200만배럴 등 1000여척의 선박 적체로 실질적 공급 정상화 및 물류 병목 해소에 상당한 시일 소요 될 것으로 예상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과의 긴밀한 협력 및 관세제재 완화 논의 가능성을 시사했다.

    미 백악관 대변인 발표에 따르면 11일 오전 파키스탄 수도 이슬라마바드에서 미-이란 간 종전 협상이 예정돼 있다.

    미 에너지정보청에 따르면 3일 기준 미국 주간 원유재고는 전주 대비 308만배럴 증가한 4억 6472만배럴로 시장 예측치인 70만배럴 증가를 상회했다.

    미국 휘발유 재고는 전주 대비 159만배럴 감소한 2억3927만배럴, 등유와 경유 등 중간유분 재고는 전주 대비 314만배럴 감소한 1억1468만배럴을 기록했다.

    이스라엘은 휴전 합의 당일 레바논에 대규모 공습을 단행해 254명이 사망하며 레바논은 휴전 대상이 아니었다고 주장했다.

    중재국인 파키스탄은 레바논이 휴전 대상에 포함된다고 명시했으나 트럼프 대통령은 PBS 인터뷰에서 레바논은 휴전 협정 합의사항이 아니라고 밝혔다.

    이란 국회의장은 협상이 시작되기도 전에 레바논 휴전 미이행, 이란 영공 드론 침범, 이란의 우라늄 농축 권리 부정 등 3가지 핵심 조항이 위반됐다며 협상 무용론을 제기했다.

    출처 : 에너지신문(https://www.energ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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