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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유공사, 공정안전관리 '최고 등급' 역량 발휘해 중소기업 지원
송고일 : 2026-04-10
석유공사가 멘티 사업장인 한국사쿠라노미야화학(주) 현장을 점검하고 있다./한국석유공사 제공
[투데이에너지 신영균 기자] 한국석유공사가 공정안전관리(PSM) 최고 등급(P)을 받은 역량을 발휘해 중대 산업사고에 취약한 사업장을 지원하고 있다. 석유공사는 8일 '2026년 공정안전관리 매칭 컨설팅'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최근 세 차례 평가를 비롯한 실태 점검에서 최고 등급(P)을 받은 석유공사 평택지사가 멘토 사업장으로 참여해 한국사쿠라노미야화학(주)와 1:1 매칭 컨설팅을 진행 중이다. 매칭 컨설팅은 이달 4월부터 12월까지 월 1회 실시할 예정이다. 석유공사는 이러한 정기적인 현장 중심 컨설팅을 통해 중소기업이 공정안전관리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날 착수식은 평택시에 위치한 한국사쿠라노미야화학(주)에서 열렸다. 한국사쿠라노미야화학(주)은 1999년 12월 설립된 잉크 및 캔 도료 제조 중소기업이다. 합성수지와 캔 도료를 주로 생산하며 일본 계열 기술력을 바탕으로 운영 중이다.
석유공사가 멘티 사업장인 한국사쿠라노미야화학(주)에서 '공정안전관리 매칭 컨설팅'을 진행하고 있다./한국석유공사 제공
이날 착수식에는 이귀례 석유공사 수도권 중대산업사고예방센터장과 정영석 석유공사 평택지사장, 다케우치 한국사쿠라노미야화학(주) 기술고문 등이 참석해 공정위험요인 발굴 및 개선, 공정안전관리(PSM) 운영 체계를 점검했다. 또한 현장 중심 안전관리 우수 사례를 공유했으며 앞으로 자율안전관리 역량 강화 등을 통해 공정안전관리 수준 향상을 위한 맞춤형 컨설팅을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이귀례 석유공사 수도권 중대산업사고예방센터장은 “공정안전관리는 진정한 가치가 서류뿐만 아니라 현장에서 철저한 실행에 있다”며 “이번 공정안전관리 매칭 컨설팅을 통해 석유공사 평택지사의 안전 노하우가 멘티 사업장 작업 현장에 깊이 스며들어 중대산업사고를 예방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석유공사가 멘티 사업장인 한국사쿠라노미야화학(주)에서 '공정안전관리 매칭 컨설팅'을 진행하며 기념 촬영하고 있다./한국석유공사 제공
한편 고용노동부는 공정안전관리 우수 사업장의 노하우를 활용해 중대 산업사고에 취약한 사업장을 대상으로 실무 역량 향상을 지원하는 '공정안전관리 매칭 컨설팅'을 시행해 오고 있다.
■ 용어 설명
PSM(Process Safety Management) = 공정안전관리. 화학물질을 취급하는 사업장에서 화재·폭발·가스 누출 등 중대 산업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공정을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제도. 즉 공정 과정에서 위험 요소를 사전에 파악하고 관리해 중대 사고를 예방하는 안전관리 시스템
출처 : 투데이에너지(https://www.todayenergy.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