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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히트펌프얼라이언스, ‘2025 대한민국 ESG 친환경대전’서 주목

가스신문
2025-09-25

[투데이에너지 장재진 기자] 국내 최대 규모의 환경 종합 박람회 '2025 대한민국 ESG 친환경대전'이 24일 서울 코엑스에서 개막하여 26일까지 진행된다.

환경부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의 공동 주최로 열린 이번 대전에는 역대 최대 규모인 236개 기업이 참여해 총 439개 부스에서 기후 위기 대응과 탄소중립 실현에 기여할 유망 녹색 기술들을 선보이고 있다.

이번 전시의 핵심 기술 중 하나로 '히트펌프'가 뜨거운 주목을 받고 있다.

삼성전자와 LG전자를 비롯한 국내 주요 기업들은 유럽 및 북미 선진 시장에서 이미 '히트상품'으로 자리 잡은 가정용, 상업용, 산업용 히트펌프 제품을 대거 전시하며 RE100(재생에너지 100% 사용) 실현을 위한 시너지 창출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히트펌프 관련 기업 및 기관으로 구성된 (사)한국히트펌프얼라이언스(Korea Heat Pump Alliance, KHPA)가 녹색소비·생활관 내에 히트펌프 설비를 비롯한 친환경 생활 체험 특별 공간을 마련하여 참관객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국히트펌프얼라이언스는 지난 2014년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사단법인으로 인가받아 출범한 이래, 김민수, 김완진 공동의장을 중심으로 한국 에너지 산업의 활성화와 기후 위기 대응, 탄소중립 사회 실현을 위한 히트펌프 보급 확대에 중추적인 역할을 해오고 있다.

한국히트펌프얼라이언스는 매년 정기적인 신기술 동향 세미나와 국회 토론회를 개최하며 히트펌프 관련 산·학·연 전문가들의 교류와 협력을 이끌고 있다.

지난달 28일 부산 벡스코에서는 '한국형 기후 위기 대응을 위한 히트펌프 보급 확산 정책과 기술'을 주제로 2025 정기 세미나를 성공적으로 개최하여 히트펌프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반영하기도 했다. 이 외에도 'HVAC Korea 히트펌프 기술세미나', '히트펌프산업 활성화 세미나', '에너지 환경 국회 특별 세미나' 등 연중 다양한 행사를 통해 기술 확산에 기여할 예정이다.

히트펌프는 적은 구동 에너지로 저온 열원에서 고온의 열을 생산하는 고효율 열변환 기기로, 재생 전력을 사용할 경우 온실가스를 배출하지 않아 친환경적인 대안으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최근 정부가 히트펌프를 국가온실가스감축목표(NDC)의 공식 감축 수단으로 결정하면서, 업계의 재생에너지 기반 히트펌프 기술 개발은 더욱 가속화될 전망이다.

출처 : 가스신문(https://www.ga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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