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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루모라, 2026년 기후에너지환경부 에코스타트업 선정

    송고일 : 2026-04-14

    [투데이에너지 장재진 기자] 공장 에너지 특화 IPP(Independent Power Producer) 혁신 스타트업인 루모라(대표 김형준)가 기후에너지환경부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이 주관하는 ‘2026년 에코스타트업 지원사업’에서 탄소저감 분야 수행기업으로 선정됐다.

    이번 선정은 루모라의 ‘태양광 연계 공장 특화형 공장에너지관리시스템(FEMS)’이 중소기업 공장의 전기 요금과 탄소배출을 동시에 줄일 수 있는 기술성과 시장성을 인정받은 결과다.

    루모라가 제공하는 솔루션은 공장 및 물류시설 지붕 등 유휴부지를 활용한 자가소비형 태양광 설비와 연계된다. 발전량과 공장의 전력 소비를 실시간으로 통합 분석해 태양광 발전의 간헐성과 공장 부하 변동을 정밀하게 연동, 자가소비 최적화와 피크시간 전력 저감 효과를 구현하는 것이 특징이다. 기존 FEMS가 고가의 구축 비용과 복잡한 통합 관제로 도입에 어려움이 있었던 반면, 루모라는 경량화 설계와 저가형 스마트미터 기반 데이터 수집 체계를 적용해 중소·중견기업도 초기 비용 부담 없이 도입할 수 있는 모델을 완성했다.

    루모라는 이 시스템을 통해 산업시설 내 태양광 자가소비 운영 효율을 높여 실질적인 전기료 절감과 함께 계통에서 사용하는 전력량을 감소시켜 온실가스 배출 저감에 기여할 방침이다. 이는 중소 제조기업들이 글로벌 환경규제와 RE100 대응 기반을 마련하는 데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형준 루모라 대표는 “기존 지붕 태양광 사업자들이 단순히 부지를 임대하는 방식을 넘어, 공장 에너지 소비 패턴을 분석해 편익을 극대화하는 솔루션으로 산업계의 에너지 전환에 실질적인 대안을 제시하게 됐다”며 “루모라는 산업 현장의 에너지 사각지대를 없애는 데에 집중하며 지속적인 기술 개발에 힘쓸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루모라는 태양광 발전소 편익 중심이 아닌 공장 편익 중심의 수요자 중심 에너지 밸류체인을 구축하며 경쟁력을 높이고 있다. 유휴부지 활용과 IPP 사업모델을 결합해 산업부문 에너지 효율 혁신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주목받고 있다.

    출처 : 투데이에너지(https://www.todayenerg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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