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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피니언, 2025년 자동차 반도체 시장 분석에서 6년 연속 글로벌 1위

    송고일 : 2026-04-14

    인피니언은 6년 연속 자동차용 반도체 분야에서 세계 시장 선두 자리를 유지했다./ 인피니언 제공

    [투데이에너지 장재진 기자] 인피니언 테크놀로지스(한국 대표이사 이승수)가 테크인사이트(TechInsights)가 발표한 2025년 자동차 반도체 시장 분석에서 6년 연속 글로벌 1위 자리를 지키며 경쟁사와의 격차를 더욱 벌렸다고 14일 밝혔다.

    업계에 따르면, 전체 차량용 반도체 시장은 2025년 744억 달러로 전년(699억 달러) 대비 성장했고, 인피니언은 시장 점유율 12.8%를 기록했다.

    인피니언은 유럽·한국·중국 시장에서 선두를 고수했으며 북미와 일본에서는 2위를 차지했다. 특히 전략적으로 중요한 차량용 마이크로컨트롤러(MCU) 분야에서 인피니언의 점유율은 36.0%로 전년 대비 3.9%포인트 확대되어 2위 업체와의 격차를 더욱 벌렸다. 마이크로컨트롤러는 전기 드라이브트레인 제어, 첨단운전자보조시스템(ADAS), 자율주행과 소프트웨어 정의 차량(SDV)의 핵심 요소로, 차량의 제어·보안·업데이트 기능을 좌우하는 핵심 반도체다.

    피터 셰퍼 인피니언 오토모티브 영업 총괄 수석부사장은 이번 성과에 대해 “소프트웨어 정의 차량과 드라이브트레인 전동화라는 시장 흐름에 맞춘 고객 중심 전략과 실행력이 견고한 리더십으로 이어졌다”며 기술 전환기에도 지속적인 혁신과 공급 역량이 시장 신뢰를 유지하는 기반이라고 평가했다.

    향후 전기차 보급 확대, 고급 ADAS·자율주행 기술의 상용화, 소프트웨어 정의 차량의 보편화 등이 반도체 수요를 지속적으로 견인할 것으로 보인다. 이에 따라 반도체 제조 역량, 팹 확대, 공급망 다변화 및 소프트웨어 생태계와의 협력 강화가 기업 경쟁력의 핵심 변수가 될 전망이다.

    인피니언은 전력 시스템 및 IoT 분야에서도 강점을 보이며, 2025 회계연도(9월 30일 마감) 기준 약 5만7천명의 직원과 147억 유로 매출을 기록했다. 글로벌 자동차 전동화와 디지털 전환이 가속화되는 가운데, 인피니언의 지속적 리더십은 자동차용 반도체 시장의 기술·사업 경쟁 구도를 재편하는 중요한 신호로 받아들여진다.

    출처 : 투데이에너지(https://www.todayenerg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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