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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일러 싸게 샀더니 설치비 폭탄”…귀뚜라미, 구매 가이드 제시
송고일 : 2026-04-16[에너지신문] “가격은 반값인데, 설치비는 별도.” 온라인 보일러 구매 과정에서 표시 가격과 실제 비용 간 격차가 커지면서 소비자 혼란이 확산되고 있다. 이에 귀뚜라미가 구매 시 확인해야 할 주의사항 안내에 나섰다.
(주)귀뚜라미(대표 김학수)는 소비자 권익 보호를 위해 ‘가정용 보일러 온라인 구매 시 주의사항’을 안내한다고 16일 밝혔다.

▲ 귀뚜라미, 가정용 보일러 온라인 구매 시 주의사항 안내 이미지.이커머스 시장 보편화에 따라 가정용 보일러 제품도 포털 사이트와 오픈마켓 등 온라인 채널에서 손쉽게 비교·구매하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다.
이에 따라 최근 일부 온라인 판매자들이 불명확한 가격 표시로 소비자들을 현혹하는 사례가 발생하고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온라인 상 제품 가격을 동등한 사양의 다른 제품에 비해 현저히 낮게 책정한 뒤, 보일러 가동에 반드시 필요한 기본 설치비 등을 추가로 청구해 소비자들의 실제 부담 금액이 온라인 표시 가격에 비해 대폭 높아질 수 있다.
일부 판매자의 경우 온라인몰 상품 목록에 노출되는 제품 가격은 정상가의 절반 수준으로 낮춰 판매하고 있으나, 보일러를 사용하기 위해 반드시 수반되는 설치비, 배관 자재비, 기존 보일러 철거비 등은 모두 별도 청구로 안내한다.
또한, 제품 상세 페이지에 ‘설치 포함’으로 안내 후 기본적인 제품 탈부착을 제외한 필수 시공 작업에 추가 비용을 받는 경우도 있다.
가정용 보일러는 단순 탈부착만으로는 사용할 수 없으며, 안전한 사용을 위해 △배관 연결 △ 연통 설치 △시험 가동 △누수 여부 확인 등 완전 시공이 이뤄져야 한다.
온라인에서 보일러를 구매할 때는 제품 판매가격이 현저히 낮을 경우 설치 관련 비용을 반드시 알아보고, ‘설치 포함’의 범위가 배관·연통·시험 가동까지 포함한 완전 시공인지 확인해야 한다.
피해 예방을 위해 가장 확실한 방법은 보일러 제조사에서 인증하는 ‘온라인 공식 판매점’을 통해 제품을 구매하는 것이다.
귀뚜라미는 소비자가 안심하고 제품 구매를 할 수 있도록 엄선한 유통업체를 ‘온라인 공식 인증 판매점’으로 지정 운영하고 있다. 귀뚜라미 온라인 공식 인증 판매점에는 인증 배너와 엠블럼이 부여되며 정품 판매와 책임 시공을 보증한다.
특히, 귀뚜라미는 보일러업계 최초로 자사 공식 홈페이지에 ‘귀뚜라미 온라인 공식 판매점’ 확인 코너를 마련하고, 소비자가 판매점 이름을 직접 검색해 공식 인증 유무를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귀뚜라미보일러 관계자는 “온라인을 통한 보일러 구매 수요가 늘어나며, 일부 업체의 불완전 판매와 부실시공으로 소비자 피해가 발생할 수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며 “귀뚜라미는 온라인 공식 인증 판매점 제도를 통해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편리하게 보일러 제품을 구매할 수 있는 이커머스 환경을 조성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출처 : 에너지신문(https://www.energy-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