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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배터리·디스플레이 키운다…중부권서 AX 전략 점검

    송고일 : 2026-04-17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산업통상부 제공

    [투데이에너지 김원빈 기자] 산업통상부 김정관 장관은 17일 중부권을 방문해 ‘5극3특’ 지역성장 전략의 일환으로 현장 행보를 이어가며, 이차전지·디스플레이 산업 경쟁력 강화와 산업단지 인공지능 전환(M.AX) 추진 방안을 점검했다.

    이번 방문은 글로벌 경쟁 심화와 대외 불확실성 확대 속에서 지역 주도의 산업 성장 기반을 강화하기 위한 것으로, 중부권에 집적된 이차전지·디스플레이 산업 육성과 산업단지 중심의 AI 전환 확산을 주요 의제로 다뤘다.

    김 장관은 이날 이차전지·디스플레이 기업 및 협회와 조찬 간담회를 갖고 산업 생태계 현황을 점검하는 한편, 투자·인력·공급망 등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차전지 기업: 삼성SDI, LG엔솔, SK온, 에코프로비엠,엔켐, 지엘켐), (디스플레이 기업: 삼성디스플레이, 원익IPS, SFA, 동진쎄미켐,코닝정밀소재)

    아울러 배터리 리스제 도입, 수요 앵커기업 중심의 연구개발(R&D) 추진 등 전방 수요 확대와 산업 생태계 내 상생협력 강화 방안도 논의됐다.

    김 장관은 “이차전지와 디스플레이는 모빌리티, ESS, 로봇 등 산업 전반을 뒷받침하는 핵심 기반산업”이라며 “산업 생태계 고도화와 M.AX 확산을 통해 글로벌 경쟁에서 확실한 우위를 확보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열린 ‘제1차 산업단지 AX 분과회의’에서는 산업단지 AX 분과 운영 방향과 ‘M.AX 클러스터’ 조성 방안이 논의됐다. 이번 회의는 지난 2월 M.AX 얼라이언스 산하에 산업단지 AX 분과가 신설된 이후 처음 개최된 것으로, 지역 산·학·연이 참여하는 현장 중심 확산 체계 구축에 의미를 둔다.

    김 장관은 “핵심 산업단지를 중심으로 M.AX 생태계를 조성해 AI 전환 성과를 지역 산업 전반으로 확산시키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산업부는 17일부터 1박 2일간 충남 예산에서 청년 근로자가 참여하는 ‘산업단지 정책 해커톤’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안전·환경, 정주여건, 교통, 생활 편의, 자기계발 등 산업단지 개선을 위한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이를 실제 정책으로 연계하기 위해 마련됐다.

    ■용어설명

    M.AX(Manufacturing AI Transformation)=제조 공정 전반에 인공지능을 적용해 생산성과 효율을 높이는 산업 전환 전략

    산업단지 AX=산업단지 내 기업과 공정에 AI를 도입해 생산·운영을 고도화하는 정책

    M.AX 클러스터=특정 산업단지를 중심으로 AI 전환 기업과 인프라를 집적한 산업 생태계

    앵커기업=산업 생태계에서 중심 역할을 하며 협력사와 시장을 이끄는 핵심 기업

    배터리 리스제=배터리를 구매하지 않고 임대 방식으로 사용해 초기 비용 부담을 줄이는 제도

    출처 : 투데이에너지(https://www.todayenerg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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