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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탄소 친환경 해양 운송의 새로운 시대 예고

가스신문
2025-09-27

[투데이에너지 장재진 기자] 이탈리아의 에너지 전환 선도적인 기술 및 엔지니어링 그룹 마이어(MAIRE)는 자사의 에너지 전환 사업 자회사인 넥스트챔(NEXTCHEM)과 지맨스에너지(Siemens Energy)가 해양 산업을 위한 획기적인 모듈형 고온 메탄올 연료전지 솔루션의 개발 및 상용화를 위해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협력은 저탄소 해양 운송의 새로운 시대를 열 것으로 전망된다.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넥스트챔은 혁신적이고 고효율적인 메탄올 연료전지 모듈의 설계 및 공급에 주력할 예정이다. 한편, 지맨스에너지는 선박용 시스템 통합, 완전한 전력화 및 에너지 관리에 대한 전문성을 활용하여 조선소 및 선주들에게 완벽한 통합 솔루션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 연료전지는 저탄소 메탄올을 수소로 개질하여 선상에서 전력을 생산함으로써, 정박 중이거나 운항 중인 선박의 순제로(Net-Zero) 운영을 가능하게 한다. 이 솔루션은 상당량의 화석 해양 디젤 연료를 대체하고 질소산화물(NOx) 및 황산화물(SOx)과 같은 고도로 규제되는 배출 물질을 방지하는 데 기여할 것이다.

초기에는 고급 요트 부문에 집중하여 기술을 선보일 예정이며, 첫 번째 '산업 규모' 시스템은 현재 건조 중인 플래그십 넷제로 요트에 설치될 예정이다. 넥스트챔이 설계하고 공급하는 이 고효율 모듈형 연료전지 모듈은 요트 부문 외에도 데이터센터 및 산업 공정의 백업 및 기저부하 발전, 원격 및 독립형 설비 등 다양한 고정형 순제로 발전 응용 분야에서도 활용될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

파비오 프리텔리(Fabio Fritelli) 넥스트챔의 전무이사는 "이 고효율 모듈형 연료전지 솔루션을 통해 넥스트챔은 동급 최고의 생산 기술을 제공할 수 있는 독보적인 제안으로 저탄소 메탄올의 전체 가치 사슬을 포괄할 것이다. 이는 추가적인 메탄올 사용을 촉진하고 저탄소 메탄올 경제를 더욱 확대하는 데 기여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주세페 사케로(Giuseppe Sachero) 지맨스에너지의 석유 및 가스 및 화학 솔루션 부문 부사장은 "이번 개발은 에너지 전환 가치 사슬에서 주요 기업들의 고유한 가치를 강조했다. 우리는 협력을 통해 인접 산업에서 서로의 전문 지식과 참고 자료를 활용할 것이다. 연료전지는 전해수소 생산부터 발전 및 저장에 이르기까지 청정 연료 기술 생태계의 필수적인 부분이며, 다양한 산업 응용 분야에 적용 가능하다"라고 덧붙였다.

■ MAIRE 소개

ㆍMAIRE S.p.A.=에너지 전환 발전에 중점을 둔 선도적인 기술 및 엔지니어링 그룹이다. 다운스트림 시장을 위한 통합 E&C 솔루션과 지속 가능한 기술 솔루션, 지속 가능한 비료, 저탄소 에너지 벡터, 순환 솔루션 등 세 가지 사업 라인을 통해 서비스를 제공한다. 50개국 이상에서 사업을 운영하며 약 1만200명의 직원을 고용하고 있으며, 전 세계 프로젝트에 약 5만명의 전문가들이 참여하고 있다. MAIRE는 밀라노 증권 거래소에 상장되어 있다(티커 "MAIRE").

출처 : 가스신문(https://www.ga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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