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
업계뉴스
지역난방公, ‘에너지 효율 향상’ 4년 연속 우수기관
한국지역난방공사 본사 전경 / 한국지역난방공사 제공
[투데이에너지 김병민 기자] 한국지역난방공사(사장 하동근)는 기후에너지환경부가 주관한 2025년도 수요관리투자사업 실적 평가에서 에너지 절감 목표를 달성하고 우수한 성과를 거둬 에너지 효율 향상 4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수요관리투자사업이란 에너지 효율 향상, 수요 절감 및 온실가스 감축 등을 도모하기 위해 에너지 공급자가 시행하는 사업이다. 효율 향상 의무화(EERS, Energy Efficiency Resource Standards) 사업, 부하관리사업, 기반조성사업으로 구성돼 있다. 이번 수요관리투자사업 실적 평가에서 한국지역난방공사는 86.9점을 획득해 ‘우수’ 평가를 받았다.
특히 에너지 공급자가 효율 향상 사업을 통해 고객의 에너지 절감을 유도하는 EERS 사업 부문에서 정부가 설정한 에너지 절감 목표 대비 124% 초과 달성함으로써 87.3점을 기록해 함께 평가받은 에너지 기관 중 최고 점수를 획득했다.
또한 한국지역난방공사는 EERS 사업을 국민과 고객이 보다 쉽게 이해하고 참여할 수 있도록 ‘부담↓ 따뜻↑, 한난 효율+’ 사업으로 브랜드화해 운영하고 있다.
해당 사업은 공동주택 기계실 등 고객 설비의 열 손실을 줄이고 운영 효율을 높이기 위해 △고온부 보온재 교체 △자동제어 절약모드 설치 △차압유량조절밸브 유지보수 △흡수식 냉동기 세관 지원 △에너지 진단 컨설팅 확대 등 다양한 현장 맞춤형 설비 개선 사업으로 구성돼 있다.
특히, 한국지역난방공사는 최근 자원안보 위기상황에 대응해 전년 대비 관련 사업 예산을 16억 원으로 확대함으로써 고객 참여 기반의 에너지 절감 활동을 강화하는 등 효율 중심의 수요관리 역할을 지속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이를 통해 고객 난방비 부담 완화는 물론 국가 에너지 수요 절감과 탄소배출 저감에도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하동근 한국지역난방공사 사장은 “에너지 효율 향상은 고객의 비용 부담을 줄이는 동시에 국가 에너지 경쟁력을 높이는 가장 실질적인 방법”이라며, “앞으로도 ‘부담↓ 따뜻↑, 한난 효율+’ 사업을 지속 확대해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에너지 복지를 강화하고 국가 에너지 절약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