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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동강환경청, 야구장 일외용품 줄이기 캠페인 실시
일회용품 줄이기 캠페인 실시 사진 / 낙동강유역환경청 제공
[투데이에너지 김병민 기자] 낙동강유역환경청은 봄철 야구 관람객 증가에 따라 다중이용시설 내 일회용품 사용 저감을 위해 4월 30일 창원NC파크에서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 이행 실태를 점검하고 시민 참여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많은 시민이 이용하는 야구장을 대상으로 △일회용 비닐류 응원용품 사용 근절 △투명페트병 등 플라스틱 음료병 별도 수거체계 구축․운영 여부 △일회용 컵․용기 사용 감량 등 실태를 확인하고, 관람객의 자발적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추진되었다.
점검 결과, 야구장 내 일회용 비닐 응원용품은 다회용 플라스틱 응원용품으로 상당 부분 대체됐으며, 플라스틱 음료병 별도 수거체계도 운영되는 등 일회용품 저감 노력이 이루어지고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다만, 야구장 내 음식판매점에서는 다회용기가 충분히 도입되지 않아 대부분 일회용 컵․용기 사용 비중이 높아, 향후 다회용기 전환 확대 등 추가 개선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아울러, 현장에서는 관람객들을 대상으로 일회용품 줄이기 참여를 독려하는 캠페인을 실시하고 텀블러 파우치를 제공하는 등 생활 속 다회용기 사용 실천 확산을 위한 홍보활동도 함께 진행하였다.
신석효 환경관리국장(청장 직무대리)은 “야구장과 같은 다중이용시설에서의 다회용기 사용 실천은 일회용품 감량과 자원순환 문화 확산에 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현장에서 일회용품 사용 저감 실천이 확산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점검과 홍보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