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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마 LPG충전소 김영진 대표, 산업부 장관상 수상
[가스신문 = 김재형 기자] 제주에서 (주)천마 LPG충전소를 운영하는 김영진 대표(59)가 32회 대한민국 가스안전대상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김 대표는 천마에 2007년 입사 이후 18년간 LPG충전·유통 분야에서 안전 강화와 유통구조 개선에 앞장서 왔다. 그는 2008년 제주지역의 안정적 공급을 위해 250톤 규모 저장시설을 추진, 프로판 50톤 탱크 4기와 부탄 50톤 탱크 1기를 확보해 도내 프로판 3일분 추가 비축을 가능하게 했다. 당시 충전소는 8,736㎡ 부지에 구축됐으며, 프로판 충전 턴테이블 2기와 가정용 부탄 충전기 2기 등을 설치해 안정적 공급 기반을 마련했다.
또한 2022년에는 제주시 오등동 부지(6,844㎡)에 40억 원을 투입, 시내권 LPG판매소 16곳을 통합 이전해 물류 효율성을 높이는데 일조했다. 이를 통해 용기 물류 절감은 물론 안전한 공급망 관리에도 기여했다.
특히 제주지역에서 오랫동안 문제로 지적돼 온 LPG공용 용기 사용 문제 해결에도 앞장섰다. 2024년 9월에는 3억 원을 들여 신규 용기를 구입하고 판매점에 보급했다. 또한 ‘용기 개별상호 표시’를 시행, 공급자 확인 체계를 마련했으며 이 같은 보완책을 마련 후 LPG용기 공급 관련 안전사고는 발생하지 않았다.
김영진 대표는 “안전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며 “앞으로도 LPG산업의 건전한 발전과 안전문화 확산에 기여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