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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비, 5월 충전요금 할인·크레딧 프로모션 진행
채비의 가정의 달 기념 충전 요금 할인 이벤트 홍보 포스터 / 채비 제공
[투데이에너지 김원빈 기자] 국내 전기차 급속 충전 인프라 운영 사업자(CPO) 채비(CHAEVI, 대표 최영훈)가 5월 한 달간 충전 요금 할인과 크레딧 지급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올해 3월 전기차 신규 등록은 4만1232대로 전년 동월 대비 약 2.2배 증가했다. 누적 등록 대수도 102만대를 넘어서는 등 전기차 보급 확대가 이어지고 있다.
이 같은 흐름 속에서 채비는 이용자 편의성과 비용 부담 완화를 중심으로 프로모션을 구성했다.
먼저 ‘바로채비’ 첫 이용 고객이 급속 충전기에서 1회 10kWh 이상 충전할 경우 2000 크레딧을 지급한다. ‘바로채비’는 커넥터 연결만으로 인증·충전·결제가 이뤄지는 플러그 앤 차지(PnC) 서비스다.
또한 5월 주말 및 공휴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2시까지 지정 충전소에서 급속 충전 요금을 1kWh당 50원 할인한다. 대상은 주요 관광·문화 거점 등 10곳으로, 나들이 수요가 집중되는 시간대에 맞춘 운영이다.
이와 함께 채비는 창립 10주년을 맞아 크레딧 지급 이벤트를 진행하며, 구독형 서비스 ‘V멤버스’를 통해 충전 요금 할인 혜택도 제공하고 있다.
채비 관계자는 “전기차 보급 확대와 함께 충전 서비스의 이용 경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며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이용자 부담을 낮추고 편의성을 높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채비는 최근 코스닥 시장에 상장했으며, 확보한 자금을 기반으로 충전 인프라 확대와 초급속 충전 기술 고도화, 글로벌 사업 확장을 추진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