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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흥복 통영에코파워 사장, 제32회 가스안전대상 '은탑훈장' 수상
이흥복 통영에코파워 사장이 9월29일 서울 한국과학기술회관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제32회 대한민국 가스안전대상’ 시상식에서 ‘은탑산업훈장’을 수상했다. /신영균 기자
[투데이에너지 김은국 기자] 이흥복 통영에코파워 사장이 국내 가스안전 분야에서의 탁월한 공로를 인정받아 ‘은탑산업훈장’을 수상했다.
한국가스안전공사는 9월29일 서울 강남 한국과학기술회관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제32회 대한민국 가스안전대상’ 시상식에서 이 사장을 비롯해 권찬용 성산기업 대표이사, 김원중 삼천리 전무이사 등 유공자들에게 정부포상을 수여했다.
■ 은탑산업훈장, 민관 협력 기반 안전체계 구축 공로
이흥복 사장은 국내 최초로 천연가스 수급체계를 민관 통합시스템으로 구축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또한 정밀안전진단 자진수검을 통해 설비 건전성을 확보하고, 안전성 개선으로 무재해·무사고 성과를 이끌어낸 공로가 훈장 수여로 이어졌다.
이 사장은 국제인증 취득과 공정안전관리시스템(PSM) 운영을 통해 사고 위험을 사전에 차단하고 안전관리 체계를 선제적으로 마련함으로써 가스안전경영의 모범적 사례를 제시했다.
■ 가스안전대상, 업계 최고 권위의 정부 포상
대한민국 가스안전대상은 1994년 첫 개최 이래 가스안전 및 산업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를 포상해 온 국내 유일의 가스안전 정부포상 행사다. 올해로 32회째를 맞은 이번 행사에서는 은탑산업훈장 1점, 산업포장 2점, 대통령 표창 5점, 국무총리 표창 5점을 포함해 총 13점의 정부포상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표창 25점, 한국가스안전공사 사장상 65점이 수여됐다.
이날 산업포장은 권찬용 성산기업 대표이사와 김원중 삼천리 전무이사에게 돌아갔으며, 현장 중심의 안전관리와 산업 발전을 위한 기여가 인정됐다.
■ "안전은 에너지 산업의 최우선 가치"
이흥복 사장은 수상 소감에서 “가스안전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넘어 국가 에너지 산업의 근간”이라며 “앞으로도 무재해·무사고 실현을 위해 안전경영을 강화하고 지속 가능한 에너지 생태계 구축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이번 시상은 가스안전관리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환기시키며, 민관 협력과 선제적 안전투자가 가스산업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견인하는 핵심 동력임을 보여줬다는 평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