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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에너지솔루션, 협력사 상생 확대…금융·기술·인재 지원 강화
송재봉(오른쪽 세 번째)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김우섭(오른쪽 다섯 번째) LG에너지솔루션 커뮤니케이션센터장이 지난 6일 LG에너지솔루션 오창 에너지플랜트에서 ‘동반성장 파트너십 협약식’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 LG에너지솔루션 제공
[투데이에너지 김원빈 기자] LG에너지솔루션은 지난 6일 충북 오창 에너지플랜트에서 ‘동반성장 파트너십 협약식’을 열고, 협력사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다양한 상생 프로그램을 공개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송재봉 더불어민주당 의원(충북 청주시 청원구)을 비롯해 이동찬 폴 대표이사, 김우섭 LG에너지솔루션 커뮤니케이션장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LG에너지솔루션이 공개한 상생 프로그램은 △금융지원 △기술보호지원 △인력채용지원 △경영안정화 지원 등으로 구성됐다.
금융 분야에서는 급변하는 경영환경 속에서 협력사가 안정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저리 자금 대출 지원, 신용보증서 발급 절차 간소화, 대금결제 정보의 투명한 관리 체계 구축 등을 지속 확대하기로 했다.
기술 분야에서는 핵심 기술과 영업비밀을 제3의 신뢰기관에 안전하게 보관하는 ‘기술자료 임치제’를 도입해 협력사 기술 보호에 나선다. 또 협력사의 인력 경쟁력 강화를 위해 전용 온라인 채용관을 운영하고, 채용 지원과 교육 프로그램 확대 등을 통해 인재 확보 및 육성 지원도 강화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ESG 규제 대응 컨설팅, 전문 인력 파견 및 교육, 스마트러닝 지원, 복지몰 공유 등 직·간접 경영 지원 프로그램도 병행한다.
송재봉 의원은 “충북은 대한민국 배터리 산업 경쟁력을 뒷받침하는 핵심 거점”이라며 “이번 협약이 협력사의 성장을 실질적으로 지원하고, 대기업과 협력사가 함께 경쟁력을 높이는 상생협력의 모범 사례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금융지원, 기술보호, 인재육성, ESG 대응 등은 협력사들이 현장에서 가장 필요로 하는 분야”라며 “국회에서도 공정한 하도급 거래 질서가 현장에 뿌리내리고, 충북 이차전지 산업 생태계가 더욱 견고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정책적·제도적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덧붙였다.
LG에너지솔루션은 “앞으로도 협력사의 성장 가속화를 위해 상생협력 프로그램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며 “협력사와의 신뢰를 기반으로 공정하고 지속 가능한 산업 생태계를 구축해 동반성장을 실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