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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크로스 워터앤에너지, ‘촉매오존 고도산화’ 차세대 수처리 기술이전
촉매오존 산화공정 / 테크로스 워터앤에너지 제공
테크로스 워터앤에너지 CI
[투데이에너지 김병민 기자] 환경·에너지 전문 EPC 기업 테크로스 워터앤에너지(대표이사 윤혁노)는 서울대학교로부터 ‘촉매오존 고도산화(AOP, Advanced Oxidation Process)’ 핵심 특허 기술을 이전받아 수처리 시장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고 밝혔다.
촉매오존 고도산화 기술은 정수 및 산업폐수 처리를 위한 주요 공정에 활용되며, 오존 촉매 기반의 신속한 반응을 통해 난분해성 유기물과 미량오염물질을 효과적으로 제거할 수 있다. 특히, 과산화수소나 UV를 사용하는 기존 공정 대비 구성이 단순해 설비 투자비(CAPEX)를 약 58% 절감할 수 있는 등 경제성을 보유한 차세대 수처리 기술로 평가받는다.
최근 환경규제 강화와 첨단산업의 발전에 따라 난분해성 오염물질 처리 수요가 급증하면서, 고도산화 수처리 시장도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그동안 반도체, 디스플레이, 정밀화학 등 고난도 산업폐수 처리 시장에서 독보적인 EPC(설계·조달·시공) 실적을 쌓아온 테크로스 워터앤에너지는 이번 기술이전을 통해 수처리 기술 솔루션의 고도화를 구현하고, 고도산화 수처리 시장 공략에 더욱 속도를 낼 방침이다.
테크로스 워터앤에너지 관계자는 “당사는 최근 반도체 산업의 핵심인 ‘초순수’ 국산화를 위한 국책과제의 총괄주관기관으로 선정된 데 이어, 고도산화 수처리 기술이전을 통해 수처리 분야의 기술 경쟁력을 한층 강화하고 있다”라며, “확보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수요가 급증하는 첨단산업의 필수 인프라인 초순수 및 고난도 산업폐수 처리 시장을 선도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테크로스 워터앤에너지는 수처리(초순수, 하∙폐수, 재이용), 폐기물처리 및 에너지화, 대기오염방지, 수소 등 환경∙에너지 전 영역에 걸쳐 토털솔루션을 제공하는 환경∙에너지 전문 EPC기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