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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2회 대한민국 가스안전대상' 개최

투데이에너지
2025-09-29
'제32회 대한민국 가스안전대상' 개최

박경국 한국가스안전공사 사장이 대회사를 하고 있다./신영균 기자

[투데이에너지 신영균 기자] 가스안전 산업분야의 유일한 정부포상 행사이자 가스인들의 축제인 '제32회 대한민국 가스안전대상'이 29일 서울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개최됐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가스안전공사가 주관하는 '대한민국 가스안전대상'은 가스안전 및 가스산업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를 포상하고 가스안전 실천을 다짐하는 행사로 이날 송재봉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의원을 비롯해 박덕열 산업통상자원부 수소경제정책관, 남화영 한국전기안전공사 사장, 이봉우 국립과학수사연구원 원장 등 유관기관 대표와 가스 관련 협회장, 종사자, 수상자 등 400여명이 참석했다.

'제32회 대한민국 가스안전대상'이 진행되고 있다./신영균 기자

박경국 가스안전공사 사장은 대회사를 통해 “사회 전반의 디지털 전환 확산과 급변하는 에너지 환경 속에서 안전관리 패러다임 역시 근본적인 변화가 필요하다”며 "이에 대한 변화를 선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디지털 기반의 스마트 안전관리 확대, 수소 안전관리 강화, 탄소중립 시대의 안전 리더십 확보, 규제 혁신과 산업경쟁력 강화를 병행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이를 통해 미래를 선도하는 글로벌 에너지안전 기관으로 성장·발전하겠다는 비전을 제시했다.

송재봉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의원은 치사에서 "안전은 기록이 아니라 문화"라며 "매뉴얼을 넘어 습관, 캠페인을 넘어 생활 속의 실천으로 자리 잡을 때 재해는 줄어든다"고 밝혔다.

이어 박덕열 산업통상자원부 수소경제정책관은 축사에서 "정부는 규제 혁신을 통한 안전과 산업의 균형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수소, 반도체 등 첨단 신산업 분야 등에 대해 맞춤형 안전 관리 체계를 강화하겠다"며 "연말까지 수도, 도시가스, 고압가스 등 가스 산업 특성을 고려한 안전 관리 대책을 마련해 체계적으로 가스 안전 정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흥복 통영에코파워주식회사 대표이사(오른쪽)가 은탑산업훈장 수상 후 기념 촬영하고 있다./신영균 기자

권찬용 (주)성산기업 대표이사(오른쪽)가 산업포장 수상 후 기념 촬영하고 있다./신영균 기자

김원중 (주)삼천리 전무이사(오른쪽)가 산업포장 수상 후 기념 촬영하고 있다./신영균 기자

이날 행사에서는 가스안전관리에 공헌한 100명의 개인과 3개 단체에게 은탑산업훈장 1점과 산업포장 2점, 대통령표창 5점, 국무총리표창 5점 등 정부포상 13점을 비롯해 산업통상자원부 장관표창 25점, 한국가스안전공사 사장상 65점이 수여됐다.

최고 영예인 은탑산업훈장은 이흥복 통영에코파워 주식회사 대표이사가 수상했다. 이 대표는 국내 최초 천연가스 수급체계를 민관 통합시스템으로 구축하고 설비 건정성 확보를 통해 무재해·무사고를 달성한 공로를 인정받아 최고 훈격인 은탑산업훈장을 수상했다.

또한 권찬용 ㈜성산기업 대표이사는 40여년간 열교환기를 비롯해 산업기기 제작에 헌신하며 국가에너지 인프라 안전확보와 효율성을 강화한 공로를 인정받아 산업포장을 수상했다. 김원중 (주)삼천리 전무이사도 안전보건 경영체계 확립을 비롯해 가스안전 문화 정착을 위한 홍보 등으로 안전문화 확산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날 산업포장을 수상했다.

'가스안전 결의 퍼포먼스'가 진행되고 있다./신영균 기자

한편 1994년부터 매년 개최하는 '대한민국 가스안전대상'은 가스안전관리에 주력하며 산업경제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를 포상하고 가스산업 종사자들이 모여 가스안전 실천 의지를 다지는 국내 최대 규모 가스 행사이자 축제로 자리잡았다.

출처 : 투데이에너지(https://www.todayenerg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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