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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 위 그린에너지' 고속도로 유휴부지 태양광 시동

에너지신문
2026-05-08

[에너지신문] 방치됐던 고속도로 옆 빈 땅이 친환경 에너지 생산거점으로 탈바꿈한다. 신재생에너지 전문기업 메가솔라이엔지가 고속도로 유휴부지를 활용한 태양광 발전 사업에 본격적인 시동을 건 것.

이번 프로젝트는 서해안고속도로를 포함한 주요 고속도로 노선의 유휴부지에 태양광 발전소를 건설하는 사업이다. 이는 단순히 전력을 생산하는 것을 넘어 국토를 보다 효율적으로 활용해 정부의 ‘2030 재생에너지 100GW’ 정책에 발맞춘 민관 협력의 대표 사례로 평가받는다.

▲메가솔라이엔지가 시공한 750kW 안성 보체리 도로공사 유휴부지 태양광 발전소.
▲메가솔라이엔지가 시공한 750kW 안성 보체리 도로공사 유휴부지 태양광 발전소.

현재 메가솔라이엔지는 일부 구간에서 이미 건설 공사에 착수한 상태이며, 이를 기점으로 사업 범위를 단계적으로 넓혀갈 방침이다.

눈에 띄는 점은 지역 주민과의 상생이다. 회사는 일부 사업지에 ‘지역주민 참여형 발전소’ 모델을 도입하기로 했다. 발전소 운영을 통해 발생하는 수익을 지역사회와 공유함으로써 실질적인 지역 경제 활성화를 이끌어낸다는 취지다.

발전소의 생명인 유지관리(O&M) 체계도 탄탄하게 갖춘다. 메가솔라이엔지는 다년간 쌓아온 시공 및 운영 노하우를 투입해 향후 약 20년간 발전소를 직접 관리할 예정이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친환경 에너지 확대라는 환경적 가치와 지역 상생이라는 사회적 가치를 동시에 실현하는 프로젝트"라고 강조했다.

출처 : 에너지신문(https://www.energ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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