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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K 2026, 세계 시장 연결하는 비즈니스 플랫폼으로 진화

투데이에너지
2026-05-11
STK 2026, 세계 시장 연결하는 비즈니스 플랫폼으로 진화

스마트테크 코리아(STK)는 오는 6월 개최되는 제15회 STK 2026이 전시를 넘어 글로벌 비즈니스 협력의 허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SKT 제공

[투데이에너지 장재진 기자] 스마트테크 코리아(STK)는 오는 6월 개최되는 제15회 STK 2026이 전시를 넘어 글로벌 비즈니스 협력의 허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AI·로봇·딥테크를 중심으로 한 기술 전시와 함께 컨퍼런스 및 VC·바이어 초청 프로그램을 강화해 참가 기업의 실질적 성과 창출을 지원할 계획이다.

주빈 프로그램으로는 캐나다 퀘벡이 참여해 북미의 혁신 기업들을 선보이며, 이를 통해 북미 기술 생태계와 아시아 시장 간 협력 기회를 확대할 전망이다. 또한 STK는 CNN 글로벌 광고를 통한 해외 인지도 제고 전략을 병행하며 행사 규모와 국제적 관심을 크게 끌어올리고 있다.

이번 행사에는 Dell Technologies, SimilarWeb 등 미국 기업과 Queue-it(덴마크) 등 글로벌 기업이 참가를 확정했으며, 중국의 대표적 휴머노이드·로보틱스 기업들(예: Unitree, Agibot 등)이 대거 참여해 최신 상용 솔루션과 연구 성과를 선보일 예정이다. 국내에서는 삼성SDS, SK네트웍스서비스, 한컴인스페이스, 티로보틱스 등 주요 기업들이 참가해 글로벌 기술 교류와 사업 협력을 모색한다.

행사 조직위는 전시 외에도 글로벌 컨퍼런스 ‘TechCon’, VC·바이어 초청 프로그램 ‘The Sphere’, 비즈니스 매칭 플랫폼 ‘The Nexus’ 등을 운영해 참가 기업들이 투자·파트너십 기회를 직접적으로 연결받을 수 있도록 지원한다고 설명했다. 이는 단순한 기술 전시회를 넘어 실질적 비즈니스 성과를 목표로 하는 차별화된 운영 전략이다.

STK의 이러한 변화는 글로벌 미디어 광고와 다국적 기업·국가관의 참여 확대에 힘입은 것으로 평가된다. 행사 관계자는 CNN 광고 효과로 해외 관심이 증대되며 참가국과 기업의 폭이 넓어졌다고 전했다. 주최 측은 올해 STK가 글로벌 기업·투자자·기관의 네트워크를 연결하는 실질적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전시 품목 범위는 인공지능, 로봇, AI 팩토리, 보안, 디지털 유통·물류, 디지털 헬스케어, 퀀텀, XR 등 첨단 테크 산업 전반을 아우르며, 특히 해외 VC 및 바이어와의 직접 연결을 통해 참가기업의 투자 유치와 해외 판로 개척에 초점을 맞춘다. 이러한 점은 기존 전시회의 역할을 넘어 비즈니스 중심 플랫폼으로서의 STK 위상을 강화하는 요소로 꼽힌다.

한편 STK는 국내 최대 규모의 미래 선도기술 전문 전시회로서 매년 글로벌 참가 비중을 확대해 왔으며, 올해 행사는 글로벌 네트워킹과 실무적 협업 성과를 얼마나 도출하느냐가 관건이 될 것으로 보인다. 참가 기업과 기관들은 이번 행사를 통해 기술 상용화·투자유치·글로벌 파트너십 확대의 기회를 기대하고 있다.

출처 : 투데이에너지(https://www.todayenerg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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