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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미래기술교육硏, ‘Physical AI 위한 전고체 배터리 상용화’ 세미나 개최
지난 3월 코엑스에서 개최한 한국미래기술교육연구원 배터리 세미나 현장 / 한국미래기술교육연구원 제공
[투데이에너지 임자성 기자] 한국미래기술교육연구원이 오는 2026년 5월 28일, 여의도 FKI 컨퍼런스센터 2층 사파이어홀에서 ‘Physical AI를 위한 전고체 배터리 개발 기술과 상용화 전략’ 세미나를 온·오프라인 병행으로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휴머노이드 로봇과 자율 시스템 등 물리적 환경과 결합된 ‘Physical AI’ 산업의 확산에 발맞춰 핵심 부품으로 부상한 전고체 배터리의 기술력 확보 및 상용화 전략을 논의하고자 마련됐다.
최근 AI 산업이 소프트웨어 중심에서 로봇, 자율기기, 스마트 제조 등 물리적 환경과 결합된 Physical AI 단계로 진화함에 따라 고에너지 밀도와 고안전성을 갖춘 배터리 기술이 필수 요소로 자리 잡았다. 전고체 배터리는 기존 리튬이온 배터리의 한계를 넘어선 높은 안전성과 긴 수명을 바탕으로 이 시대의 핵심 에너지 솔루션으로 주목받고 있다. 글로벌 시장조사기관에 따르면 전고체 배터리 시장은 연평균 30~40% 이상의 높은 성장률을 기록하며 2030년대 중반에는 수백억 달러 규모로 확대될 전망이다.
이번 세미나는 전고체 배터리 기술의 핵심 요소와 상용화 과제를 체계적으로 분석하는 7시간 집중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세부적으로는 △Physical AI를 위한 전고체 배터리 설계 및 시장성 분석 △휴머노이드용 배터리 요구조건 및 적용 전략 △차세대 배터리 소재 및 분석·평가 기술 △전고체 전해질 상용화 전략 △실리콘·탄소 음극재 개발 △무음극 전고체 배터리 기술 △전극 공정 및 양산 이슈 등 소재부터 시스템 설계, 양산까지 전 주기를 심층적으로 다룬다.
연구원 관계자는 “Physical AI 시대에는 배터리 성능이 곧 제품의 경쟁력이 되는 구조”라며, “이번 세미나가 로봇, 자율주행 등 차세대 산업에 진출하려는 기업들에게 새로운 시장 기회를 창출하고 구체적인 사업 전략을 수립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