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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일머티리얼즈-이화여대, 기후변화 및 수소 에너지 기술 발전 MOU
산학협력 업무협약식에서 이화여대 이상훈 교수(좌)와 이태정 중일머티리얼즈 이사(우)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중일머티리얼즈 제공
[투데이에너지 신일영 기자] 수소·암모니아 에너지 기술 전문기업 ㈜중일머티리얼즈는 최근 이화여자대학교 기후·환경변화예측연구센터, 이화여자대학교 기상기후데이터 융합분석 특성화대학원, 이화여자대학교 기후에너지시스템공학과와 기후변화 대응 및 미래 에너지 기술 공동 연구를 위한 산학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기후·환경 데이터 분석 기술과 수소·암모니아 기반 청정에너지 기술을 연계해 탄소중립 대응형 에너지 기술 개발 기반을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각 기관은 기후변화, 기상·기후 데이터 분석, 수소 생산 및 암모니아 분해(Ammonia Cracking) 기술 분야에서 공동 연구개발과 인력 양성 협력을 추진할 계획이다.
주요 협력 분야는 ▲수소 및 암모니아 에너지 기술 관련 R&D ▲기후변화 및 기상·기후 데이터 분석 연구 ▲산학협력 네트워크 구축 및 현장실습 등 인적·물적 자원 교류 ▲기술·경영·사업화 정보 교류 ▲학생 및 신진연구인력의 산업현장 실무교육 등이다.
중일머티리얼즈는 귀금속 사용량 절감형 수소 생산 촉매와 수소추출기(Hydrogen Extraction Reactor) 기술을 개발하고 있는 기업으로, 수소 생산용 촉매 및 암모니아 분해 촉매 분야에서 기술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다. 관련 기술 국내 특허 4건 보유 및 국제 특허 등록을 진행 중이며, ‘H2 MEET 2023’ 이노베이션 어워드 수소 생산 분야 최우수상 등을 수상하며 대내외적으로 기술 경쟁력을 인정받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중일머티리얼즈는 이화여대 연구진의 기후·환경 및 데이터 분석 역량과 자사의 수소·암모니아 에너지 기술을 연계해, 기후위기 대응형 에너지 시스템 및 청정수소 활용 기술의 산업 적용 가능성을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중일머티리얼즈 기업부설연구소 이태정 이사는“기후변화 대응과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서는 에너지 기술과 기후 데이터 기반 분석 역량의 융합이 중요하다”며“이번 협약을 계기로 대학과 기업 간 실질적인 산학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수소 및 암모니아 기반 친환경 에너지 기술 개발에 더욱 속도를 낼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중일머티리얼즈는 귀금속 사용량 절감형 촉매 기술을 바탕으로 메탄 개질(SMR) 및 암모니아 분해 기반 수소 생산 기술 상용화를 추진하고 있으며, 국내외 수소 산업 전시회 및 산학연 협력을 통해 청정수소 분야 사업 확대에 나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