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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투파워, 1분기 흑자전환… 태양광 사업 성장 견인
지투파워 액침냉각 ESS시스템 신제품 / 지투파워 제공
[투데이에너지 김원빈 기자] 지투파워가 태양광 사업 성장에 힘입어 올해 1분기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지투파워는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191억7000만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99억7000만원) 대비 92.3% 증가했다고 밝혔다. 영업이익은 22억6000만원으로, 전년 동기 3억1000만원 영업손실에서 흑자로 돌아섰다.
영업이익률은 전년 대비 15%포인트 상승한 11.8%를 기록하며 수익성도 개선됐다. 회사 측은 태양광 사업 부문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286% 증가하며 실적 성장을 이끌었다고 설명했다.
지투파워는 기존 수배전반 중심 사업 구조에서 재생에너지 중심으로 사업 포트폴리오를 확대하고 있다. 특히 정부 정책에 맞춰 ‘2026 재생에너지종합서비스기업(ReSCO)’에 선정됐으며, ‘햇빛소득마을’ 사업 등을 중심으로 재생에너지 사업 역량 강화에 나서고 있다.
김동현 지투파워 대표는 “핵심 기술 경쟁력을 기반으로 매출 확대와 원가 구조 개선을 동시에 이뤄냈다”며 “지속 성장을 바탕으로 주주가치 제고에도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편 지투파워는 액침냉각 ESS 신제품을 앞세워 국방부 마이크로그리드 구축 실증사업 입찰에 참여하고 있으며, 오는 6월 제품 상용화와 함께 본격적인 시장 확대에 나설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