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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1, 1분기 매출액 3조5,852억원
송고일 : 2026-05-18
[가스신문 = 김재형 기자] E1의 올해 1분기 경영실적이 매출은 증가한 가운데 분기순이익도 25.3%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미국-이란 전쟁에 따른 중계수출 물량 감소 등의 영향으로 영업이익은 적자로 전환됐다.
주식회사 E1(대표이사 회장 구자용)은 2026년 1분기(연결포괄손익계산서) 매출액 3조5852억6014만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2조7658억2463만원과 비교해 8194억3550만원(29.6%) 증가했다. 반면 영업이익은 -1561억8870만원으로 전년 동기 1070억5198만원 대비 2632억4068만원(-245.9%) 감소하며 적자 전환했다. 분기순이익은 816억6508만원으로 전년 동기 651억7590만원과 비교해 164억8917만원(25.3%) 증가했다.
올해 1분기 석화용 LPG판매 물량은 45만6000톤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46만3000톤 대비 소폭 감소했다. 국내 판매량(석화용 포함) 역시 산업체 판매 감소 등의 영향으로 전년 동기 대비 약 3.4% 감소했다. 2026년 1분기 수출량은 63만2000톤으로 미국-이란 전쟁 발발에 따른 LPG 중계수출 물량 감소 영향으로 전년 동기 148만8000톤 대비 57.5% 감소했다.
E1은 국내 석유화학 업체에 납사 대체 원료로 사용되는 석화용 LPG를 공급하고 있다. 최근 중국산 공급 과잉에 따른 국내 석유화학 산업 경쟁력 약화와 업계 구조조정 등 어려운 경영환경이 이어지고 있지만, 석유화학사들의 비용 절감 노력으로 납사 대비 가격 경쟁력이 높은 LPG 투입 비중은 확대될 것으로 전망했다.
이에 따라 E1은 선제적인 공급 전략 수립과 신규 수요처 발굴을 통해 석화용 LPG의 안정적인 공급 기반 유지에 주력하고 있다. 특히 LNG를 연료로 사용하는 산업체들의 LPG 연료 전환을 유도하며 직매 수요처 개발에도 힘을 쏟고 있다.
국내 LPG산업의 지속적인 성장과 발전을 위해 소형저장탱크 및 소형용기 보급 확대를 통한 적극적인 수요 개발도 지속 추진 중이다. 아울러 마을단위 및 군단위 LPG배관망 사업 확대를 통해 가정·상업용 프로판 수요 확보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출처 : 가스신문(https://www.gas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