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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해광업공단 전문성 · 민간 혁신기술 접목 '지속가능 광해 방지 생태계' 조성
송고일 : 2026-05-18
양인재 광해광업공단 광해관리본부장(왼쪽)이 시노펙스 멤브레인과 ‘광산배수 정화설비 개발 및 기술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있다./한국광해광업공단 제공
[투데이에너지 신영균 기자] 한국광해광업공단이 전문성을 기반으로 민간 혁신 기술과 접목하며 지속가능한 광해 방지 생태계 조성을 추진 중이다. 또한 공단은 민간 기술 협력을 통한 친환경 광산관리 체계 구축에도 나서고 있다. 이에 일환으로 공단은 15일 고도 수처리 멤브레인 기술을 보유한 시노펙스 멤브레인과 ‘광산배수 정화설비 개발 및 기술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공단이 20년간 축적해온 광산환경 복원 및 수질정화 운영 노하우와 시노펙스 멤브레인이 보유한 고도 수처리 분리막 기술을 융합해 기존 설비보다 효율적이고 경제적인 ‘차세대 모듈형 정화 시스템’을 구축하고자 추진됐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광산배수 정화설비 공동 개발 및 특허 확보, 정부·민간 R&D 공동 참여, 기술 및 정보 교류 확대, 현장 기반 실증인 파일럿 테스트 및 데이터 분석 협력 등 4개 분야에서 ‘원스톱 협력’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이번 협력은 공단이 보유한 방대한 현장 데이터를 민간 혁신 기술과 접목하는 ‘민학 연관 동반성장 모델’이다. 공단은 광해 현장의 실증 데이터를 제공해 기술 완성도를 높이고 시노펙스 멤브레인은 이를 바탕으로 기술력을 고도화해 국내외 시장 진출의 발판을 마련하는 ‘신성장 동력’을 확보하게 된다. 아울러 이번 협력은 수질정화시설 운영 효율성 향상과 비용 절감의 기술 혁신을 완수하고 이후 사업화까지 고도화된 기술 경쟁력을 확보하는 밑거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양인재 광해광업공단 광해관리본부장은 “이번 협약은 공단의 전문성과 민간 혁신 기술을 접목해 지속가능한 광해 방지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함”이라며 “앞으로도 기술 혁신을 통한 친환경 광해관리 체계를 구축하고 상생 생태계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 용어 설명
멤브레인(Membrane) = 특정 물질은 통과시키고 다른 물질은 걸러내는 얇은 분리막으로 '초정밀 필터' 개념
출처 : 투데이에너지(https://www.todayenergy.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