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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금강환경청, 맨홀 추락방지시설 사전 점검 실시

    송고일 : 2026-05-18

    [투데이에너지 김병민 기자] 금강유역환경청(청장 마재정)은 여름철 집중호우로 인한 도시침수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19일 관내 지방정부 하수도 담당 과장을 대상으로 맨홀 추락방지시설 추진상황 점검 회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맨홀 추락방지시설은 폭우로 맨홀뚜껑이 유실되더라도 사람이 빠지지 않도록 맨홀 내부에 설치하는 안전망으로, 본격적인 장마철이 시작되기 전에 선제적으로 지방정부의 대비상황을 살피기 위해 이번 자리를 마련했다. 2022년 당시 서울 강남 일대 집중호우로 인해 맨홀에 빠져 남매가 사망한 사건 이후 정부 및 지방정부는 맨홀 추락방지시설을 집중 관리하는 중이다.

    이번 회의에서는 침수가 우려되는 하수도정비 중점관리지역,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중 침수 위험 지역, 침수피해가 발생하였거나 발생할 우려가 있는 지역 등 집중강우 중점관리구역 내 맨홀 추락방지시설 설치 현황을 파악하고, 상반기 내에 신속하게 설치가 완료될 수 있도록 지방 정부별 조기집행방안을 논의할 계획이다.

    금강유역환경청은 올해 맨홀 추락사고 등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관내 침수위험이 높은 20개 시·군·구에 국고 229억 원을 지원하고 있다. 이와 함께 빗물받이 청소상태도 지속적으로 확인할 계획이다.

    마재정 금강유역환경청장은 “맨홀추락방지시설은 집중호우 속에서 국민의 생명을 보호하는 시설인 만큼 지방정부와 긴밀히 협력하여 하수도시설의 안전관리를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출처 : 투데이에너지(https://www.todayenerg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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