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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KDN, 개인정보 보호수준 평가 2년 연속 ‘S등급’
송고일 : 2026-05-19
한전KDN 본사 전경 /한전KDN 제공
[투데이에너지 이종수 기자] 에너지ICT 전문 공기업 한전KDN(사장 박상형)이 개인정보보호위원회가 주관한 ‘2025년 공공기관 개인정보 보호수준 평가’에서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최고 등급인 ‘S등급’을 획득했다.
‘공공기관 개인정보 보호수준 평가’는 중앙부처, 지자체, 공기업 등 총 1442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법적 의무 사항의 이행 여부와 개인정보 보호를 위한 기관의 실질적인 노력도를 전문가 평가단이 심층 검증하는 가장 권위 있는 제도다.
한전KDN은 자체평가와 전문가 심층 평가, 감점 사항 등을 종합한 최종 결과에서 총점 97.51점이라는 압도적인 점수를 기록했다.
이는 이번 평가에 참여한 전체 공공기관 평균 점수인 76.5점은 물론 가장 높은 평균치를 기록한 공기업·준정부기관 유형의 평균(87.5점)을 크게 상회하는 수치로, 전체 1442개 피평가 기관 중 단 54개 기관(6.6%)에만 허락된 최고 등급(S등급)을 2년 연속 달성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한전KDN은 세부 평가 지표 전반에서 우수한 관리 역량을 보여주었다. 핵심 시스템인 클라우드 플랫폼(K-ECP, KDN Energy Cloud Platform)을 비롯한 주요 정보시스템의 개인정보 처리 및 암호화 조치 지표에서 모두 ‘이행’ 평가를 받으며 기술적·관리적 보안의 우수성을 증명했다.
특히 전문가 심층평가단으로부터 △개인정보보호 인력·조직 및 예산 부문 △교육·홍보 및 기관장 노력도 부문 △개인정보 위·수탁 관리 부문에서 매우 우수한 점수를 받았다.
한전KDN은 개인정보보호책임자(CPO)를 법령상 지정 요건에 부합하도록 전문성과 독립성을 갖춘 인력으로 배치하는 것을 넘어 조직의 지속 가능한 역량 확보를 위해 ‘예비 개인정보보호책임자(CPO) 양성 교육’을 선제적으로 도입·운영하는 등 거버넌스 안정성 측면에서 차별화된 노력을 기울여 왔다.
대규모 전력 데이터를 취급하는 업무 특성을 감안한 수탁업무 수행 과정의 위·수탁 계약 관리와 정기 실태 점검을 체계화한 점도 이번 S등급 달성의 핵심 요인으로 분석되었다.
출처 : 투데이에너지(https://www.todayenergy.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