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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천시, 해상풍력 미래인재 양성 본격화…민관학 협력체계 구축

    송고일 : 2026-05-19

    해상풍력발전시설/CIP 제공

    [투데이에너지 김원빈 기자] 인천광역시와 인천광역시교육청, 인천테크노파크, 인하대학교 공과대학, 인천대학교 공과대학, 서울대학교 환경대학원, 에너지전환포럼이 해상풍력 산업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협력에 나섰다.

    이들 기관은 지난18일 ‘인천 해상풍력 미래인재 양성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2030년 초 상업운전이 예상되는 인천지역 해상풍력 사업에 대응하기 위한 민·관·학·연 협력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협약에 따라 인천시는 해상풍력 산업 육성 정책을 총괄하고, 인천광역시교육청은 초·중·고 연계 교육과 진로 프로그램 운영을 맡는다. 인천테크노파크는 기업 수요 기반 교육과 취업 연계를 지원하며, 인하대와 인천대는 실무형 전문인력 양성과 전환교육을 수행한다. 서울대 환경대학원은 전문 교육과 연구를 담당하고, 에너지전환포럼은 정책 자문과 사회적 수용성 제고 활동을 지원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협약은 교육 지원에 그치지 않고 산업 수요와 교육, 취업을 연계하는 선순환 구조 구축에 초점을 맞췄다는 설명이다. 참여 기관들은 앞으로 교육과정 개발, 현장 실습 프로그램 운영, 정책 연구, 세미나·포럼 개최 등을 단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이달 중 서울대 환경대학원과 에너지전환포럼이 공동 개발한 해상풍력 교육 교재를 활용해 수도권 최초 에너지고등학교인 계산공업고등학교와 인천소방고등학교에서 시범교육도 실시할 예정이다.

    이남주 인천시 미래산업국장은 “이번 협약은 해상풍력 산업 기반이 될 미래 인재를 체계적으로 양성하는 중요한 출발점”이라며 “지역 산업과 연계한 실질적인 일자리 창출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출처 : 투데이에너지(https://www.todayenerg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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