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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반도체 후공정 기술 지원…충남도, 20억원 투입

    송고일 : 2026-05-19
    ▲ 반도체 후공정 기술개발 지원 킥오프 회의에 앞서 충남도와 사업 주관 및 연구기관 등 참석자들이 단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 반도체 후공정 기술개발 지원 킥오프 회의에 앞서 충남도와 사업 주관 및 연구기관 등 참석자들이 단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에너지신문] 충남도가 반도체 후공정 분야의 기술 경쟁력 강화와 생태계 조성에 본격 나선다.

    반도체 후공정은 미래 반도체 산업의 핵심 승부처로 꼽힌다.

    이를 위해 충남도는 19일 ‘반도체 후공정 기술 개발 지원사업 킥오프 회의’를 갖고 도내 중소·중견기업의 자체 연구개발 역량 강화와 기술 자립도 제고를 위한 맞춤형 지원에 나섰다.

    총 20억원을 투입하는 이번 사업에선 공모를 통해 선정한 중견기업 2개사, 중소기업 4개사를 대상으로 후공정 핵심 장비 및 부품 고도화·국산화와 직결되는 6대 핵심 과제를 지원한다.

    한국생산기술연구원이 주관기관으로 사업을 수행하며 국립공주대와 한국기술교육대 등 주요 대학이 공동 연구기관으로 참여한다.

    충남도는 단순 기업 기술 지원을 넘어 지역 대학생이 기업의 연구개발(R&D) 과정에 참여함으로써 현장 맞춤형 실무 전문 인력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산학연 협력 생태계’를 구축할 방침이다.

    충남도는 이번 사업을 현재 추진 중인 ‘반도체 후공정 소부장 특화단지 조성’과 연계한다는 계획이다.

    연구기관과 기업, 대학이 합심해 확보한 후공정 분야 핵심기술이 앞으로 특화단지 내 산업 가치사슬(밸류체인)을 강화하고 충남이 국내 반도체 산업의 핵심 거점으로 도약하는 중요 역할을 할 것이라는 기대다.

    충남도의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반도체 후공정 분야의 기술 경쟁력 강화와 전문 인력 양성 기반을 한층 확대할 것”이라며 “도내 반도체 후공정 산업을 적극 지원해 지역 경제의 새로운 활로를 열 것”이라고 말했다.

    출처 : 에너지신문(https://www.energ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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