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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흥시, 2027년 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 수요조사 실시

    송고일 : 2026-05-20

    시흥시에 설치된 지붕형 태양광 예시 / 시흥시청 제공

    [투데이에너지 김원빈 기자] 시흥시가 시민과 기업의 에너지 비용 절감과 재생에너지 보급 확대를 위해 ‘2027년 재생에너지 보급(융복합지원)사업’ 설치 희망자를 6월 1일까지 모집한다 밝혔다.

    이번 사업은 산업통상자원부의 ‘2027년 재생에너지 보급(융복합지원)사업’ 공모 참여를 위한 사전 수요조사로, 총사업비는 약 20억 원 규모다. 시흥시 소재 상업·산업·공공건물을 대상으로 태양광·태양열·지열 설비 설치비 일부를 지원하며, 지열 설비는 주택도 신청할 수 있다.

    지원 대상은 시흥시 내 건축물대장 또는 등기부등본 발급이 가능한 건축물 소유자다. 신청자는 각 동 행정복지센터에 관련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시는 수요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향후 정부 공모에 참여할 계획이며, 최종 지원 규모와 대상은 공모 결과에 따라 확정된다.

    태양광은 1kW당 약 144만 원의 설치비 중 약 90만 원이 보조금으로 지원된다. 시는 태양광 30kW를 설치한 공장의 경우 월 전기요금이 약 100만 원에서 62만 원 수준으로 줄고, 지열 설비(17.5kW)는 월 냉난방 비용이 약 48만 원에서 15만 원 수준까지 절감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는 산업단지 입주기업과 RE100 참여기업 등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할 방침이다. 산업단지 입주기업, RE100 기업, 공장 등록 건물 등이 참여할 경우 공모 평가에 반영될 수 있으며, 신청 유형에 따라 입주확인서·재생에너지 사용 확인서·공장등록증명서 등을 추가 제출해야 한다.

    양순필 환경국장은 “재생에너지 설비 설치를 통해 시민과 기업이 전기요금 절감 효과를 체감하고 탄소중립과 에너지 전환에도 함께 참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출처 : 투데이에너지(https://www.todayenerg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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