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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이란 협상 진전 가능성 등에 5월20일 국제유가 하락

    송고일 : 2026-05-21
    ▲ 중동산 Dubai유 등 국제유가의 일일 변동 현황
    ▲ 중동산 Dubai유 등 국제유가의 일일 변동 현황

    [에너지신문] 20일 국제유가는 미-이란 협상 진전 가능성으로 하락한 가운데 중동 전쟁 영향에 따른 글로벌 석유 수급 차질 지속 우려 등은 유가 하락폭을 제한시켰다.

    한국석유공사(사장 손주석)는 서부 텍사스산 원유인 WTI가 전일대비 배럴당 5.89달러 하락한 98.26달러에, 북해산 Brent유는 6.26달러 하락한 105.02달러에 각각 마감했다고 밝혔다.

    또한 국내 기준 유가로 적용되는 중동산 Dubai유는 전일대비 배럴당 0.20달러 하락한 106.60달러에 마감됐다.

    사우디 국영 언론사 Al Hadath는 파키스탄 중재단이 평화협정 최종안 도출을 위해 21일 이란을 방문할 것으로 보도했다.

    미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과의 협상이 최종 단계에 있다고 언급했다.

    다만 미 트럼프 대통령은 여전히 협상 결렬에 따른 공격 가능성도 경고했다.

    이란 외무부 대변인은 주변 걸프 연안국들과 안전한 호르무즈 해협 통항을 위한 규정(protocol) 도출에 협력할 준비가 돼 있다고 언급했다.

    한편 20일 아시아향 대형 유조선 3척(총 600만배럴)이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했다고 로이터가 보도했다.

    시장 참여자들은 미-이란 협상 타결 시에도 중동 지역 석유 공급 차질 지속 가능성에 대해 우려를 제기했다.

    알 자베르 UAE ADNOC CEO는 호르무즈 해협 물동량의 중동 전쟁 이전 80% 회복에 최소 4개월이 소요될 것이라고 언급했다.

    러시아 Novak 부총리는 글로벌 석유 수급 차질로 일부 국가들이 러시아산 석유에 대한 제재를 완화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미 에너지정보청인 EIA가 발표한 15일 기준 미 원유 재고는 786만배럴 감소한 4억4501만배럴로 집계됐으며 시장 전망 감소치인 290만배럴 감소를 상회했다.

    15일 기준 미 휘발유재고는 154만배럴 감소한 2억1416만배럴, 등유와 경유 등 중간유분 재고는 372만배럴 증가한 1억290만배럴을 기록했다.

    출처 : 에너지신문(https://www.energ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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