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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부발전-IBK기업은행, 협력기업·소상공인 금융 지원 ‘맞손’

    송고일 : 2026-05-23

    이정복 한국서부발전 사장(왼쪽 세 번째)과 김상희 IBK기업은행 CIB그룹장(왼쪽 네 번째)이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관계자들과 함께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한국서부발전 제공

    [투데이에너지 이종수 기자] 한국서부발전은 지난 21일 서울 중구 IBK기업은행 본점에서 IBK기업은행과 '동반성장 협력 대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양사는 지난 2014년부터 협력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금리 감면 혜택을 제공하는 '동반성장 협력대출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2018년부터는 서부발전 본사 소재지인 충남 태안 지역의 소상공인과 중소기업까지 지원 대상을 확대했다.

    이번 협약은 고유가·고환율과 원자재 가격 상승 등 대내외 경영 불확실성이 지속되는 상황에서 협력기업과 지역 소상공인의 금융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태안은 인구 감소와 고령화로 지역소멸 위험 지역으로 분류된 만큼,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금융 지원의 필요성이 더욱 높아진 상황이다.

    현재 동반성장 협력 대출 사업을 통해 141개 기업과 소상공인이 총 385억 원 규모(2026년 5월 7일 기준)의 대출을 이용하고 있다. 협약에 따라 이용 기업은 연 2.35%포인트의 금리 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영업점장 추가 감면(최대 1.4%포인트)을 포함하면 최대 3.75%포인트의 우대금리가 적용된다.

    이정복 서부발전 사장은 “이번 협약은 불확실한 경영 환경 속에서 협력기업과 지역 소상공인이 안정적으로 경영을 이어갈 수 있도록 실질적인 금융 부담 완화를 지원하는 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출처 : 투데이에너지(https://www.todayenerg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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