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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파워, ‘에너지 재활용’ 기술 북미 시장에서 상업화 계획
송고일 : 2026-05-26
한화파워와 앨버타대학교는 현지시간 22일 캐나다에서 저탄소 에너지 기술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출처 한화파워
[투데이에너지 장재진 기자] 한화파워(CEO 라피 발타)는 22일(현지 시간) 캐나다 앨버타대학교와 폐열 회수, 터보 익스팬더 발전기(TEG), 탄소 포집·활용 및 저장(CCUS) 등 차세대 저탄소 전력 기술의 공동 연구개발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력은 한화오션의 캐나다 순찰 잠수함 프로젝트(CPSP)와 연결된 산업 및 기술 혜택(ITB) 프로그램의 일부로, 지역 내 저탄소 에너지 도입을 촉진하는 전략적 파트너십 확장에 중점을 두고 있다.
한화파워는 가스터빈 및 압축기 분야에서 뛰어난 기술력을 가진 글로벌 에너지 솔루션 기업으로, 이번 협력을 통해 가스터빈 폐열을 전기로 전환하는 발전 시스템과 압력 에너지를 전력으로 전환하는 TEG 등 ‘에너지 재활용’ 기술을 북미 시장에서 상업화할 계획이다.
앨버타대학교는 에너지 분야에서 세계적 수준의 연구 및 혁신 역사를 구축하며, 탄화수소부터 재생 가능 에너지 기술에 이르는 폭넓은 에너지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이번 협력을 통해 산업별 타당성조사, 사업 구조 분석, 경제 평가까지 진행하며, 앨버타 대학교의 뛰어난 인력과 함께 상업화의 기반을 마련한다.
마이클 시커 한화파워 휴스턴 책임자는 “앨버타 대학교와의 협력으로 기술 역량을 검증하고 개선하는 중요한 기회를 갖게 됐다”며 “학생들과 미래 에너지 전문가 육성에도 크게 기여할 것”이라 말했다.
데이비드 브레스러 앨버타대학교 국제혁신 및 기업 부총장도 “양해각서는 저탄소 지속 가능 에너지 인프라 분야에서 공동 전문성을 활용하고, 학생들이 산업 생태계에서 연구 역량을 발휘할 좋은 기회를 제공한다”고 강조했다.
한화파워는 이번 협력 외에도 캐나다 주요 에너지 인프라 기업 펨비나 파이프라인 코퍼레이션과 저탄소 발전 프로젝트 제휴를 위한 양해각서를 지난 5월 20일 체결하는 등 캐나다 내 저탄소 에너지 생태계 구축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출처 : 투데이에너지(https://www.todayenergy.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