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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부발전, 美 텍사스 전력거래 교육 프로그램 도입

    송고일 : 2026-05-26

    박영철 한국남부발전 경영기획부사장(오른쪽)이 미국 헌트 에너지 네트워크와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한국남부발전 제공

    [투데이에너지 이종수 기자] 한국남부발전(사장 김준동, 이하 ‘남부발전’)이 미국 현지 파트너사와 손잡고 미국 텍사스 전력시장(ERCOT)에 대한 이해도 제고와 전력거래 역량 강화에 나선다.

    한국남부발전은 지난 22일 미국 헌트 에너지 네트워크(Hunt Energy Network, 이하 ‘HEN’)사와 ‘텍사스 전력시장 전력거래 시스템 교육훈련 프로그램’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지난 1월 체결한 ‘미국 텍사스 배터리 에너지 저장장치(BESS) 사업 공동개발을 위한 양해각서(MOU)’의 후속 조치다. 양사는 텍사스 전력시장의 특수성을 고려한 맞춤형 교육 체계를 구축해 동반 관계를 더욱 공고히 하기로 했다.

    협약 파트너인 HEN은 미국 텍사스주 댈러스에 본사를 둔 에너지 전문 기업이다. 텍사스 전력망(ERCOT) 내에서 분산형 전원 및 배터리 에너지 저장 장치(BESS)의 운영·개발을 주도하고 있으며, 자체 개발한 전력거래 최적화 기술을 바탕으로 현지 시장에서 선도적 입지를 구축하고 있다.

    남부발전은 이번 협약을 통해 HEN의 현지 시장 전문성을 바탕으로 미국 전력시장 구조 및 전력거래 운영 시스템 전반에 대한 교육 프로그램 도입을 추진한다. 세부적인 교육 내용 및 방식 등 구체적인 제반 조건은 향후 양사 간의 긴밀한 실무 협의를 통해 확정할 예정이다.

    박영철 남부발전 경영기획부사장은 “이번 협약은 현지 전력거래 역량을 확보하기 위한 중요한 발판이 될 것”이라며 “실무 중심의 교육을 바탕으로 글로벌 에너지 확장을 위한 미래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확보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출처 : 투데이에너지(https://www.todayenerg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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